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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은 아주 중요한 힘의 균형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데는 매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주변에 부카니스탄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도 있고 우호적이지 않은 일본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런식의 인터뷰( 조선 중앙만 불러서하는 인터뷰)의 발언을 보면 트럼프때 보좌관했다던 이 사람의 주장대로 였다면 우리도 전쟁의 위험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갔다는 의구심을 져버릴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남의 나라 어떻게 되든 신경이나 쓰겠냐는.... 미국을 침공할 나라가 없으니 어차피 전쟁은 남의 땅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뒤를 봐주는 군수업체 로비에 놀아나서 걔네들 입맛대로 전쟁일으키고 하는건 아닌지.. 이런게 단순히 음모였기만 바라지만. 현실은 여러 전쟁을 겪게 만들고 있죠... 까놓고 말해서 미국이 찝적거린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아프카니스탄 어떻게 됐나요? 이런 군인출신 인간들이 평화를 가져온건지 .. 그나라 들어가서 망쳐놓은건지 .. 결과는 ..... 아무튼 미국 내에서도 공화당, 민주당, 강경파, 온건파가 있듯이 이런 역학관계를 고려해서 외교를 해야하고, 평화는 결코 타국에 의해서 지켜지지 않는 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눈 부릅뜨고 살아야 할듯 합니다. 더구나 이놈은 일본하고 친한 놈 같음.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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