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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도 엄청난 돈이고, 그돈이 직급이 대리인, 곽상도 아들에게 간것도 엄청난일이죠 그게 느껴지는게 정치에 덜관심한 주변 다른 분들도 대장동 뭐시기에도 관심 없던 분들이... "뭐 퇴직금 50억! 그것도 대리가!" 하십니다 ㅋㅋ 그러면서 어떤 분들은 이익이 1조에 달한다고 주장하면서(근데 화천대유만 이익금이 1조 맞나?) 그 회사 입장에서는 50억이 비율로는 얼마안되나는 돈이다... 그리고 대주주등이 배당금 등으로 이익을 독점하지 않고, 말단 직원들한테도 이익을 나누는 착한(?)기업 이라는 요상한 논리로 50억을 아무렇지 않게 줄정도의 '떼돈을 벌게한 구조'가 문제라는 프레임전환을 시도(?) 하는듯 한데... 저 대리에게 지급된 50억으로 그 '떼돈을 벌게한 구조"를 유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여를 받는 직원과 '이익을 나누는'구조의 회사를 본 적이 있나요? 이득을 나눈다는게 위험도 감수 하겠다는 의미도 있는 있는거라 투자에대한 관점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득이 없어도 월급은 있는겁니다( 없으면 사장님 나빠요~^^;;) 그럼 성과급뭐 이런건 뭐임? 생각이 드는데... 네 그렇죠~ 다들 아시다시피 회사는 이익등으로 생기는 투자자본을 초과하는 잉여금을 주주, 임,직원 등과 나눌수는 있습니다 '이익을 나누는 착한(?) 기업' 뭐 이런 가능? ... 싶은데 근데 여기서 50억이란 금전의 규모가 문제인거죠 대리인 직원에게 1조를 벌던 그 몇배를 벌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사장이 금고에서 꺼네서 수고했어 가져가~ 할 금액이 아닌거고(퇴직금 산재보상 이런거 다 규정에있는건데..) 그 이익잉여금 나누는 의사결정에는 주주나 투자자(은행등)들이 의사들이 반영되데... 대리에게 50억을 준다는 결정이 가능할까요? 그럼 대리가 퇴직하면서 50억(세전) 받았다고 하는 당사자가 있으니 이건 일단 그 대리가 임원과 주주 및 투자자에게 영향을 미치는게 자리에 있는걸로 봐야하는 매우 중요한 분이셔야하는게 대한민국 상도에 콱! 맞는 이치 아닌가 싶네요 대리한테 50억을 태우는 그런 곽철용을 뛰어 넘는 분들이계신 구조 이겠죠~^^;; 아 '50억 대리운전' 상표라도 출원해놀까 싶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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