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222

늘~ 그렇듯.. 라면 아니면 김치찌개.. 그러다 저녁 6시에.. 아는 형님 전화가.. 고기 사준다고.. 아싸~ 하고 바로 화장실로 가서 똥을 싸고.. 몸을 비워야 됨.. 그렇게 가서 맛나게 먹고 있는데.. 전에는 손님 없던곳이.. 월요일인데 손님이 좀 있네용.. 그러다 쭉쭉빵빵~ 동남아 자매님들 4명이 아주 비슷하게 이쁘게 치장 하고.. 짧은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저도 모르게.. 순간.. 뭐지?? 업소녀들인가 했을 정도로.. (이점 크게 반성 합니다..) 친구 돌잔치라던지.. 좋은 일이 있어 갔다 왔겠지요.. 순간 고기집에 적막이 흐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 아저씨도 정신을 못차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는 지나가는 것만 봤지.. 얼굴은 처다도 안봄.. 저는.. 아저씨 모듬 버섯 달라구요~~ 아~~ 네~~ 한 10분 넘도록 적막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우끼던지.. ㅋㅋ 울나라 연예인들이 외쿡에서 밥먹으면 이런 분이기겠구나 느껴지던.. 역시 사람은 꾸미기 나름.. 울 동네에서 조금만 아래로 내려가면..? 오랜 과거 외노자들 위장 취업했던 유명한 전문 대학이 있었는데.. 걸리고 대학 없어지고.. 이후 4년재 대학으로 바뀌었는데도.. 또 걸리고.. 스쿨 버스는 외노자 통근 버스로 운영 되던.. 지하철 생기고 버스 없어짐.. 아직도 그렇게 대학이 운영 되는듯 함.. 작지만 무섭고 잼있고 황당하고.. 가장 중요한 이상한 동네.............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9-27 21:57 오늘은 랑종 보고 자야지..................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9-27 22:37 쇠고기 꾸벅 먹고 싶은..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9-28 09:20 모바일- 말좀 걸어봤어야죠 아니 미남얼굴에 키도 크신 양반이 바람부는데 고기만 드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