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합법화 하라는 시위아닌가요?
인권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동성애를 인정하며 남자로서 며느리도 될 수 있고 여자로서 사위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라는 것 같은데.. 그럼 아이는 누가 낳나요?? ㅋ 소수의 인권존중하다가 다수의 사회질서가 무너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ㅡㅡ 추천:나무그늘1 추천:천하장사
나쁜뜻으로 쓰신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
그나저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결혼, 자녀 출산은 개인의 의사이기에 낳아라 말아라 할 일은 아니나,
국가적으로는 사람이 중요한 부분이라 지나친 인구감소는 우려가 되네요..
혹자는 4차산업시대가 도래하고, 따라서 인구가 지금보다 감소되어야 맞다는 견해도 봤네요 추천:나무그늘1
모바일- 동성애에 대해선 각자 다른 생각이 있겠지만, 출산과 연계해서 비판하는 것은 현실을 정말 전혀 조금도 모르는 발상입니다.
동성 결혼 지금처럼 불인정 한다고 동성애자들이 이성과 결혼해서 아이낳지 않고, 동성결혼 인정한다고 해서 이성애자들이 '나 한번 동성결혼 해볼까?' 이러면서 출산 기피하지도 않습니다.
아이 낳을 사람은 차별금지법이 있든 없든 낳을거고, (동성애든 아니든) 안 낳을 사람 역시 그 법과 상관 없이 안 낳을겁니다.
동성결혼 인정하는 많은 나라들의 출산율이 한국보다 높은데 그건 뭘까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