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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며칠전에 어머님이 설대 병원에 입원을 하셨어요 지난 금요일부터 병원에 있다보니 추석 연휴동안 간병인이 딱히 할게 없더라구요 검사도 없어 검사한거 결과도 없어 결과가 없으니 처방도 없어 처방이 없으니 주사도, 약도 없이 추석 연휴를 그냥 보내야 하더라구요 심지어.. 할것도 없는데 퇴원하시죠~~ 라더군요 힘들게 입원을 한 터라 퇴원은 싫고 기다릴께요.. 어머니는 진통제로 하루하루 버티는 와중에.. 효심이 지극한 아들은 옆에 앉아서 D.P. 완전 재미있게 정주행 하고 오징어게임은 재미 없다는 소리가 있어서 안보려고 하다가 손을 댓는데.. 재미있네요.. ^^;;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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