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불금이었으면 꽉차서 시끌시끌했을 집앞 호프집    글쓴이:피터 , Hit : 972

전기구이 치킨, 보쌈등 파는 탁자 10여개 좀 더 되는 동네 술집인데 코로나 이전 같으면 금요일저녁엔 동네사람들로 항상 만원이었으나 어제 저녁무렵 집에오면서 보니 9시조금 넘은 시간인데 손님 다해봐야 열명 안쪽.. 조용하더군요 진짜 힘든 시기입니다. 어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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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9-11 17:01 내년이 지나도 아마 어렵것죠 일부 정신 없는 분들은 지금도 뭉쳐서 부어라 마셔라 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