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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린 글들 요약 7.27 모더나 1차접종 당일 17:30분경 약 1.5시간 벌초 익일 공사현장에서 드릴작업 9.07 2차 접종 다음날까지 팔 뻐근함, 9.09 00시에 오한느껴 이불덮고 20분후 더워서 이불 치우고 있다 추위 느껴서 일부만 덮고 뒤척이며 잠 이른 아침부터 벌초하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잔디깍이 옮기고 시작하니 12:00 아주 따뜻할때 설렁설렁 대부분 잔디깎이로 처리 2014년 12월 제조된 미개봉 보관품인 CRAFSMAN 14X cc 비자주식 산소 1, 산소 2 도합 약 530평방미터 대충 정리 완료까지 7시간 걸림. 점심, 저녁 건너뛰고 힘들긴 했지만, 특별히 몸에 이상을 느끼진 않음 복귀후 찬물 샤워시 약간 오한이 있어 저녁 포기하고 일찍 자려고 누웠지만, 오한느껴 이불 푹 뒤집어 쓰고 30분쯤 되니 더워서 다시 이불 치움.... 사리면 2개, 고추장, 사과식초, 들기름, 매실액기스로 비빔라면 만들어 먹음. 오늘 아침엔 모든게 이전과 같아졌습니다. 간략 일기 끝 비자주식 잔디깍이로 벌초한 것에 대한 소감 1. 개인적으로 대만족 장점 -소음 적음 -시동 잘걸림....배부식처럼 시동 걸고 다시 맬 필요 없어서 좋음. -밀고 다니니 어깨와 팔에 무리가 거의 안감 -잘린후 분쇄된 풀 처리가 나름 쉬움 -웬만한 풀들은 일단 밑에 깔리면 분쇄됨 -풀이 작고 평지인 경우 아이들도 가능할것 같음 단점 -힘이 약함(14x cc 요즘은 160, 200 cc 대까지 있음)? -시동이 자주꺼짐(분쇄된 풀이 뭉쳐 날과 바깥 프레임 사이에 끼어서 날이 못돌아 꺼짐) -옛날거라 그런지 풀받이에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새는게 조금씩(치우려면 꽤 됨) 있음 -아주 긴풀이나 억센풀은 밀고가기 힘들 수 있음(자주식은 모르겠음) -옮기는게 정말 많이 힘듬 -예초기 (33~35 cc)보다 4배이상 연료 소모가 많음 -땅이 울퉁불퉁하면 힘들고, 봉분은 불가능 2. 작업시간 대략 반으로 줌 3. 고장 나거나 조금 마음에 안들면 자주식으로 새로 살거임.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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