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전자파 논쟁? 없나요    글쓴이:SEKHMET , Hit :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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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피처폰 시절에는 전자파 논쟁이 꽤 나 있었는데 뭐 심장박동 이상 이라든가 통화오래하면 머리가 익는다는 루머같은 전자파 논쟁이 많았던거 같은데 스마트폰은 그런논쟁이 싹 사라진거 같아요 스마트폰이 훨 더 심한 전기장치인데도 그런거 보면 전자파를 해결한건가요? 아님 포기한건가요? ㅎㅎ  오랜 통화 후 문득 궁금해지네요  나만 궁금한가 ^^

SEKHMET 카시오페아 e-125 가 첫 pda 네요 ,,, 정보력:2190 친절도:1351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9-09 15:29 시장 초기의 우회적이고 견제적인 마케팅이지요. 아직 내꺼 출시 안되었는데 타 회사 것이 출시되면 적당히 뿌려주고 뭐 그런. 전자파 자체는 지금이 훨씬 많지요. wifi, 블루투스, 3G, 4G, 5G, 무선충전... 특히 2.4GHz 대는 뭐 거의 전쟁터 수준의 혼선 폭주. 추천:쫑

웨슬리 정보력:39970 친절도:64219   09-09 15:29 나와도 별 문제 없다... 정도가 된 것이죠. 추천:vendetta

헤르니아 정보력:26330 친절도:20096   09-09 15:34 나오죠...안나올리가......근데 뭐....이걸로 초기에는 논란이었지 지금은...시들시들 합니다.

SEKHMET 정보력:2190 친절도:1351   09-09 15:36 예전 기사보니..휴대폰이 암발생도 높인다고 ㅠㅠ

쫑 정보력:7870 친절도:11669   09-09 15:47 전에 피처폰때는 analog나 CDMA 통신하면서 실제적인 송신파워가 엄청 강했습니다. analog 통신같은 경우 1W 정도의 송신파워였는데 지금은 최대 송신파워가 0.1W정도밖에는 안되고 이것도 넓은 주파수에 걸쳐서 송신하기 때문에 전에비해 많이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전에는 안테나가 위에 있어서 뇌에 전자파가 영향을 많이 준다는 거였는데 전자파(SAR) 논란이 한참 일어나고 스마트폰처럼 폼팩터가 커지면서 안테나를 모두 밑으로 내렸습니다. 그 뒤로는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자파의 강도가 매우 낮아져서 이제는 무시하셔도 되는 수준이 된거죠 이제는 SAR 가지고 딴지거는 업체나 국가인증이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도 전자파에 대해서는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추천:SEKHMET

Holybell 정보력:24480 친절도:9984   09-09 16:22 기술의 상향 평준화로 이제 왠만큼 다 지켜서 나오니깐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습니다. SAR 테스트 하는거 직접 한번 보실 수 있다면 아마 생각이 바뀌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절대로 중국산 모바일 제품을 지인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SAR 2등급으로 표기된 시중 판매 제품을 테스트 해보니 2등급 최대치인 1.6W/kg의 2배정도까지도 전자파가 발생됨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2017년 테스트한거니깐 지금은 좋아졌을 수도 있겠지만, 중국에서 말하는 등급을 신뢰할 수 없네요. 아마 공인 성적 취득을 위한 국내 테스트 시료가 소위 말하는 선수로 투입될 가능성도 있기에, 아니면 성적 취득이후 원가 절감을 한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은 들지만 굳이 노력을 들여 확인하기 보다 걍 피하기로 했습니다. 추천:SEKHMET

짐농 정보력:1830 친절도:1643   09-09 18:18 모바일-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sar 수치 보세요. 추천:토끼발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2   09-09 22:47 근데 통화 오래하면 머리가 익을거 같긴 해요...핸드폰이 뜨거워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