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리에서 궁평항 가는길 일반도로에는 불법주차, 자전거 도로엔 텐트,돗자리 펴놓고 있는 인간들 많아요.
자전거 타고 가다 자전거 도로는 텐트에 막히고 도로로 돌아갈래도 2차선 무단 주차로 1차선으로 돌아나가야 합니다
밤에 다닐땐 몰랐는데 낮엔 비켜달라고 하지도 못할정도로 많은 노숙자들이....(좋은표현은 딱히 떠오르지 않...)
캠핑이니 차박이니 다 좋은데 피해는 주지말고 즐겼으면 좋겠어요
자전거 도로만 얘기했지만 그길 사이에 있는 조그만 이름모를 항구 주차장엔 동네 캠핑카 다 모여서 다닥다닥 방역이니 뭐니 업습니다.공용화장실도 캠핑족 전용이 된듯하고.. 저사람들은 딱히 저한테 피해준거 아니고 불법도 아닌듯 싶지만 보기좋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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