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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웨슬리님글을 보니 에버랜드 주차장때문에 열이 받으신 내용을 보고 저도 얼마전 간만에 갔다가 같은 느낌을 받아서 소소한 정보를 드릴겸 글을 남깁니다 집이 광주 태전동이라 에버랜드 연간이용권을 구매해서 시시때때로 7년가량 애용했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지겨워하는거 같아 몇년 안가다가 입장권싸게 구하게되어 가게되었죠 아니나 다를까 그 몇년사이에 주차장이 확 바뀌었더라고요  - 빨강색 전부 유료와 버스전용주차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도 위쪽일부가 유료였었는데 점점 넓히는거 같더니 역시나 더군요 췠~ 안에 시설은 수년이 지나도 그닥 바뀌는거 없는데 주차장은 몇년만에 바꿔버리다니... 돈이 좆쿠나~~ ㅠㅠ 돈내고 주차 하겠다 하시면 위로 가시는건 안말립니다 ㅎㅎ~ 예전엔 빨강 화살표 도로옆으로도 불법 주차를 하고 올라들 가고하던데 힘들게 10여분넘는 오르막길을 고생해서 올라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잘 몰라서 그런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버스 전용차로로 바뀌어서 정비가 된거 같더군요 - 파랑색 선착순 무료 주차장입니다(요기도 유료로 바뀌면 어쩌지....파랑/노랑/보라 차단기가 설치되었습니다) 아침 일~찍~가신다면 요기가 최선책입니다 - 보라색 파란색 다음이 보라색을 열어서 주차를 시키더군요 뭐 보라도 나쁘지는 않지만 지도에 보듯 입구와 제일 먼곳이고 자칫 셔틀과도 꾀 먼거리라 더운 여름날이면 주차하면서 지칠수도...ㅎㅎ -노란색 전대리쪽 방면에서 진입하여 들어가는 주차장입니다 예전엔 꼼수로 느즈막히집에서 나와도 노란색구역 출구쪽으로 들어가면 자리가 꼭 있었죠 ㅎㅎ(지금은 차단기로 막힘) 7년 자유이용권끈어 수없이 다니면서 요구역에 풀로 찼던적이 없었습니다 셔틀은 파란색 구역에서 타는데 그리 멀다 느껴지지 않고.. 주차장이 퀘적하다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다수 방문의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 노란색주차장을 이용하는것이 최고다 ps 주차장 주변에 돼지 농가가에서 나는 냄새와 퇴비냄새가 주차장 주변에서 다수 분포되어 에버랜드를 다시 오고싶지 않게 한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입장하는데 예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비됩니다(열체크.신분확인을 전부 다 하더군요)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고시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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