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거주하는 보람이 있네요. ^^
이번 건을 지켜보면서 12% 에는 포함되어 재난지원금 지원을 못받는게 아쉽다기 보다는, 복지라는 주제가 일반화 프로세스화 되려면 보편적 복지를 추진하는 것이 빠른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찬성 합니다. 추천:우꺄꺄 추천:백면서생
선택적 복지는 재정을 아끼는데 그 목적이 있는게 아니고 편가르기 하는것에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제 주변만해도 재난 지원금 이야기 나오기전에는 하하호호하며 지내던 친한 이웃중 재난지원금 못받는 분들은 떳떳하게? 정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지만 받는 사람은 받는다고 받는다고 티내는것도 쉽지 않아 보이더군요. 오히려 누구네는 받지? 라고 물어보면 그만큼 경제력이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꼴이 되니까요.
생전 한번도 도재정, 시재정에 관심 없던 분들이 재난지원금 이야기에 어찌들 그렇게 정부기관 재정에 관심들이 많으신지, 추천:우꺄꺄 추천:주원아빠 추천:kmtkhc 추천:마데전자 추천:[바둥바둥] 추천:의천장무기 추천:Zoo 추천:백면서생 추천:뜨신뜨신 추천:천재맨 추천:팟팅숴드 추천:yoco
모바일- 서울 사는데 데 12프로에 들었더군요. 이유는 집인거 같고... 아주 찔금 공시지가 넘었다고 못받으니 좀 짜증이 나긴하네요. 세금음 세금대로 내고 돈도 못받고... 집값은 정부가 올려놓고 이미 다른지역은 더 올라서 집 이사할수도 없구요. 집 없는 사람은 서울에서 집 장만할 꿈꾸기도 어렵고... 악순환입니다. 금리가 많이 율랐던데 곧 거품이 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좀 이해가 않가는게 홍남기가 재난지원금 전국민 88% 지급하기 위해 11조원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그럼 100% 지급이라면 12.5조가 되는거잖아요? 12.5조에서 11조를 빼면 12% 지원금액이 1.5조가 되는건데 경기도에서 6,348억을 준비했다고 하면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방에서 8,652억이 되는데 서울만 하더라도 경기도 보다 더 많지 않나요? 맞긴 맞는것 같으면서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추천:진트
하여튼...
전부 다 주어도 불만인 사람들이 있을꺼고...
지금처럼 선별해서 주어도 불만인 사람들은 있습니다...
정부정책에 100% 동의는 없으니...
자신에게 이익이 안된다 생각이들어도 그냥 넘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물어 띁는 사람들은 늘 있는법이죠...
정부도 나름 고민이 많았으리라... 고 생각해봅니다.
작년 전국민 재난지원금 주면 안된다고 계속 반대하는 사람 많았습니다. 당연히 정부 욕은 덤이구요
저도 그런 사람이 많아서 기부하는게 가능했기에 대부분 기부할 줄 알았죠
근데 아무도 안하더군요
그거 보고 다 주거나 모두 안주거나 하는 거 아니면 뭘해도 욕먹는 정책이 국민 지원금이다라고 생각했죠
소비진작이 필요하다면 사용처 특정해서 조금이라도 다 주고
진짜 어려운 부분을 지원하겟다면 아무도 주지말고 어러운 특정 부류를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게 욕 적게먹는 정책일거 같네요
어차피 책정된 예산이니 재난지원금 대상이면 받아서 지역의 소상공인 업장에 가서 사용하는 것이 지역경제가 돌아가는데 유리할 것 같습니다.
지방재정 도움되겠다고 신청 거부해봤자 확보된 예산 소진한다고 엉뚱한데 쓸 가능성도 있구요..
공무원들 명절 떡값에 도움이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