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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pop스타들의 주요 팬클럽의 계정이 정지되고, TV에 스타들은 염색도 자제해야하고 귀걸이도 안되고. 이중국적의 중국 스타들은 외국국적을 버려야 할 판이고.. 중국 스타들은 시진핑 사상교육을 해야 한다고 난리입니다. 교과서에도 모든 시진핑 사상이 모든것의 근본이로 나오네요. 더구나 IT플랫폼 사업이란게 동전의 양면같아서.. 필연적으로 부의 집중화를 이루게 되는데.. 이걸 사회적인 합의나 제도로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사업별로 아예 공산당이 접수해 버리는 형태로 해결해 버리네요.. 청소년들은 이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겜을 못한다고 하네요.. 과외는 금지고...(이건 좀 부럽네..) 시진핑이 영구집권을 위해서 80,90년대 중국의 형태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겁니다. 문화/산업 등에서 80/90년대의 모든 것의 공산당 절대 우선(사실은 시진핑) 거의 북한의 김일성/김정일과 비슷한 모습인데요.. 저는 중국의 문화산업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정말로 큰 인구에서 나오는 시장성과 전통문화 풍부한 자본등등.. 그런데 과연 공산당의 경직성과 문화산업이 발달하면서 필연적으로 나오는 국가/사회에 대한 풍자와 성찰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까? 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그런 걱정 없네요.. 그냥 시진핑이 다 박살을 냄으로서 해결해 버렸네요.. 문화산업도 그렇지만.. IT기반의 산업도 공산당이 중심이 되어서.. 모든것을 조정하려고 하네요... 뭐.. 시진핑이나 극소수의 권력자들은 여전히 잘 살겟지만.. 80/90년대 회귀하는 그 어려운 것을 시진핑은 간단하게 이루어내고 있네요 뭐 계속 그렇게 하세요... 중국은 시진핑이 박살내고 있고.. 일본은 아베가 다시 나서서(막후에서 대리 총리를 내세운다고 합니다.) 박살내고 있고... 그냥 우리는 정신차리고 우리의 갈길을 가면 되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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