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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외부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는거보다 자체 서버를 구축하는게 비용적인 면에서 낫다는 결론에 달해 자체 서버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 4Core짜리를 사용(대략 월 25만원 이하로 나가고 있습니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서버로 테스트를 해보니 동시접속 약 800명정도가 최대치인데. 다른 서비스에 1core, DB에 1Core할당하면 도저히 감당히 안되더라구요. 다른 방법으로 생각한건 기존 서버 core를 8core정도(서버1)로 늘리고 서버2, 서버3, 서버4까지 계약을 한 다음 일시정지로 기본요금만 나가게 했다가 서버1의 사용양이 최대치일때 로드밸런싱으로 각각 서버2, 3, 4로 분리를 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했을때의 비용과 지금 저희 시스템을 개발해주고 있는 외주업체에 24core짜리 서버가 있는데 대략 계산상 4천명 동시접속이 가능하더라구요. 실제로 동시접속이 4천명을 한다는 건 아니고 사용량 계산상의 의미기는 한데... 어쨌든 네이버클라우드로 하면 아무리 못해도 월 50만원정도는 서버비용으로 지출될것 같구요. 로드밸런싱을 위한 소스수정, cpu사용량 등을 위한 소스 수정등의 기간과 비용도 좀 될듯 합니다. 그래서 자체서버를 구축하는걸 생각해보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자문을 여쭙고자 합니다. 일단 24core짜리로 생각하고 있는데 서버가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천~2천사이에....중고서버는 그 이하도 많고 렉스타일말고 타워형으로 심지어 조립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문제는 유지보수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제가 있는 곳이 완전 지방 깡촌 시골이라....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대응방안인데요. 1. S/W적인 문제 : 두가지 케이스가 있을거 같은데 사용중인 프로그램이라면 원격접속으로 어찌 해결이 될듯 하고... OS에 관련된 문제라면....원격으로 안되면....그나마 가까운 대전이나 어떻게 급하게 섭외를 해볼텐데. 2. H/W적인 문제 : 사실 이게 제일 고민입니다. 업체랑 유지보수 계약을 안맺으면 해결이 가능할 수가 있을까요? 메인보드 이런거 나가버리면 며칠 시스템이 중지될 수도 있을텐데. 유비보수 비용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비용이 어느정도 나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ups로 달아야 하고 1G 기업용회선도 신청을 해야 되고.... PC서버는 몇년째 운영을 하고 있긴 하지만 문제가 발생을 해도 제가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인데.. 저런 서버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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