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만화 진짜 공감가네요..인니에 있는 모기장 구멍이 큰편이라 모기는 거의 못들어오는데 이놈의 초파리와 화장실에 보이는 아주 작은 나방같은거.(이놈은 지가 날개를 꾸겨서 넣어서 들어오더라구요..우연히 봤는데 황당..) 그 독하다는 인니 살충제를 뿌려도 잠깐뿐...(한국 살충제의 3~10배정도 독합니다.)..이놈과의 전쟁중입니다. 어떻게 박멸해야하나.
다이x 가면 초파리 끈끈이트랩이라고 있습니다.(초파리 트랩 아님! 초파리 트랩은 별로 효과없어요)
이거 사면 초파리 유인액하고 끈끈이가 들어 있는데 유인액 만으로는 좀 약하고 유인액 + 설탕 + 식초해서 끈끈이 설치해두면 직빵입니다. 저 유인액이 결국 설탕+식초인데 농도가 죰 약해서 설탕,식초를
추가해서 농도를 높혀주는게 중요합니다. 설탕은 남고 식초성분은 날아가기 때문에 말라버리면
식초만 계속 부어주면 됩니다. 근데 이렇게 하면 날아다니는 애들만 잡는거고 어딘선가 또
계속 생깁니다. 이렇게 날아다니는 애들을 줄이고 초파리 알을 찾아서 없애야 합니다.
가스렌지 밑과 뒤, 주방 쓰레기통 주위와 속, 싱크대 안 등등 깨처럼 생긴 초파리알이 많이 모인
곳이 바로 해처리입니다. 그걸 없애야 결국 다 사라집니다.
다이소 제품기준
1번 끈끈이 기다란거
2번 통으로 된 트렙
3번 끈끈이가 조그만한 종이 모양 트렙
4번 (이건 인터넷 제품) 파랑색불 led와 fan이 돌아가는 트렙
이렇게 써봤습니다 다 효과 없었고
그나마 효과 있는건 4번 파랑led 와 fan으로 구성된 트렙이 그나마 잡히는게 보였음
그럼데 제일 효과는 음식물 쓰레기(초파리가 좋아하는 구성)을 통에 담아두고 뚜껑열고 대기
몇시간 후 조심조심 다가가서 살충제 살포!!!!!!!!!!!!!!!!!! 일망타진!!
다만 그시간에 그곳에 없던 초파리들은 어딘가 생존
시간 날때마도 쓰레기 버리고
하수도에 뜨거운물로 소독하고
그러면 집에 한두마리쯤 보입니다
그건 보일때 마다 잡으면 더이상 없습니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한두마리씩 어디선가 나타나서 보입니다 ㅠㅠ
사는 곳이 아파트 1층이다 보니 다양한 벌레들이 보이는데
방충망 구멍난곳 최대한 땜질 하고,
주 환기창(베란다쪽, 주방쪽)에 미세먼지 차단 애드온 방충프레임 설치했습니다.
벌레도 줄고, 공기청정기 조용합니다.
공기 좋을떄는 그거 열어 놓습니다.(공기가 잘 안통해요.)
몇일전부터 초파리가 눈에 띠네요.
손으로 때려잡을려해도 안되구요.
작년에 UV-C 램프있는 전기 포충기 사용했는데 uvc램프가 나간거죠. ㅜㅜ
일단 분해해 놓고 구매할려고 하니 배보다 배꼽(배송비)가 더 나가는 상황이라 근처에서 구매할려고 했더니 없네요.
어제 구매했고, 오늘 올것 같아요.
그간 초파리는 uvc램프가 있는 전기 포충기가 잘 잡히는것 같더라구요.
오면 바로 설치할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