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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KakaoTalk_20210831_101131673.jpg(236.7 KB), Download : 0 - File #2 : KakaoTalk_20210831_101131673_01.jpg(69.2 KB), Download : 0 |
정직한 제목... 방충망의 어느곳인지가 뚫렸는지 모기가 한 두마리 들어옵니다. 그냥 빨리거나 말거나 계속 잘 수 있다면 좋겠지만, 물리고 나서 꼭 깹니다. 그래서 피하려고 첫번째 타자 원터치 모기장,.... 안에서 자도 모기장과 닿는 부분에서 용케 피를 빨더군요. 두번째는 옥상에서 몇 번 치고 잤던 텐트를 침대위에 치고 잡니다. 그런데도 가끔씩 빨립니다...그러면 잠에서 깨고 어떻게든 응징을 하려 노력합니다.-백수라서 시간여유 있습니다- 모기장 부분에 팔이 닿으면서 용케 빨거나, 아니면 지퍼를 덜 잠갔을때 그 비좁은 공간으로 들어와 포식을 하는듯 합니다. 그럼 반드시 응징하려고 노력합니다. 혐 사진은 촛점이 안맞아서 자동 블러처리 됐고, 자고 있는 원터치 텐트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모기장에 맞닿은 팔에 빨대를 댄 녀석이 있기에 모기장을 열고 들어오길 기다려서 결국 피값을 받아냈네요. 모기 조심 하시고... 8월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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