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해석을 과하게 한 느낌이 있네요.
이 해석대로라면, 거리두기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그건 아닌 것 같구요.
이동량 자체가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장소들로의 이동으로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답답하니 계속 집에 있기는 싫어서, 좀 멀어도 사람들이 좀 뜸한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구요.
(다들 그렇게 생각해서 밀집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지만...)
"거리두기 정책" 효과 약화 정도가 맞는 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사회가 그나마 외국에 비해서 이정도로 유지되고 있는 것도,
나름 시민들의 거리두기가 포함된 방역수칙 준수의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leedra(아자씨) 추천:오늘 추천:kspark 추천:데니스 라~
인터뷰에서 교소가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는데 뉴스타이틀은 "거리두기 효과 소멸"로 자극적으로 했네요.
이동량 데이터만 가지고 거리두기효과를 본거라 효과가 있다없다 판단하는건 문제가 있죠. 델타변이 유행으로 백시접종율이 높은 다른 국가들 확진자 추이를 고려해보면 우리나라 거리두기가 전혀 효과 없다고 보긴 무리가 있다 생각되네요.
하지만, 주변에 보면 거리두기 조건만 맞추려하지 조심하려는 분위기는 확실히 줄어든거 보면 코로나 공포의 피로가 한계를 지났고 이제는 익숙함의 단계로 가는 중이라 거리두기 효과가 줄어드는건 어쩔 수 없다 보네요.
모바일- 모바일-
서울대고 나발이고 지킬건 지켜가면서
마스크 쓰고 백신맞고 버티는 수밖에.없지 않냐라는 생각입니다.
이스라엘. 영국도 다시 증가하고 있어요.델타변이로.
좀 더 완전한 백신개발이 되거나
타미플루처럼 그런약 나올때까지
잘 버티는게 우선.
저런기사가 무슨 효용이 있나요?
혼선만 주지.라는 생각입니다.
헤르니아님에게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기사들이 맘에 안들어서. .
논문 원문을 봐야 확실하겠지만 이동량 변수를 너무 단순한 가정/모델 위에 올려놓아 편향된 해석을 하기 좋은 미흡한 연구 아닌가 싶은데요?
간단히 말하면 여름 휴가철에 자연증가분을 보정한 것인지가...?
당연히 똑같은 조치를 반복할 경우 자연적인 효과 감소분도 있을 것이고...
백신접종이란 변수가 도입된 이상 개 단순하게 작년 같은 기간보다 늘어났는데? 이것도 미흡하고...
수학적으로 백그라운드가 너무 빈약하지 않은가 싶어요 일단 뉴스의 그래프는...
이동량만 가지고는 의미 없습니다. 여태 지하철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거리두기 한적도 없고, 막은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정도로 막을수 있었던건 마스크와 모임인원 제한 두가지가 효과를 냇기 때문 입니다.
이동제한은 정부에서도 시행한적 없습니다. 거리두기의 의미는 이동제한이 아니라 마스크쓰고 다니고, 모여서 먹지말라는 뜻 입니다. 추천:[레비]Lev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