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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제 33만 킬로후 아는사람주고 산타모 33만 킬로 타고 폐차 하고 올란도 22만 킬로 타고 동생주고 .. 저 세대의 차를 타는동안 디젤은 1년에 한번 오일교환 엘피지는 6개월에 한번 오일교환 미션오일은 15만 정도에 한번씩 교환했습니다. 트라제는 엔진, 미션은 멀쩡했는데 휀다에 녹슬어서 빵구가 났고 산타모는 엔진, 미션은 멀쩡했는데 (이녀석은 2년동안 미터기가 고장나서 거꾸로 돌아서 실제 킬로수는 더 많을듯) 바닥에 녹이 슬어서 빵꾸가 나서 폐차했습니다. 22만에 올란도 가져간 동생녀석이 차 상태 좋다고.. 뭐.. 지금이야 전기차 타지만 남들보다 좀더 탔다고 자신하는데 엔진오일은 킬로수보단 적당한 시기에만 교환해줘도 문제 없더군요 심지어 올란도는 메뉴얼에도 1년에 한번만 교환하라고 써있어요 대부분은 공임나라 같은데서 젤싼거 ㅋㅋ 교환해줬고 미션오일도 공임나라에서 10만원에 미션오일 포함 교환했나 ? 그중 하나는 회사차라 여러사람이 같이 탄거고 나머지 두대는 저와 와이프만 탄겁니다. 결론은 우리나라차들 엔진 좋습니다. (요즘 현대 엔진들이 오히려 문제가 좀 있는듯 ㅠㅠ) 우리나라 엔진오일들도 성능좋구요 킬로수에 상관없이 적당한 시기에 한번씩교환 해주면 엔진이나 미션에 무리안갑니다. 제가보기엔 엔진이나 미션이 고장나는건 오일보단 차주의 운전습관이 더 문제같습니다. 저 유명한 보령미션도 제가 탔을땐 15만 킬로가 넘어 미션오일 교환해줬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던것을 보면 말입니다. 음.. 테슬라모델3로 갔는데 ... 전기차 좋아요 (단 충전할곳이 확보되어야 ㅋㅋㅋ) 추천:무도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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