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방식 패시브 방식으로 나누는데 패시브는 그냥 귀마개라고 생각하시면되구요, 액티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일반 소음 중 반복적이고 일정한 소음을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자동차 엔진음, 모터도는소리, 진동음,을 줄여줍니다. 주로 대중교통탔을때 효과가 큽니다.(대중교통 소음은 일정하니까요)
주변소음을 많이 줄여줘서 상대적으로 볼륨을 낮춰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회사별로 기술편차가 커서 줄어드는 폭은 다른편이라서 어지간하면 직접 써보시는게 좋지만, 사용자들이 많은 제품은 그래도 검증됐다고 할 수 있겠죠? (ex : 에어팟 프로 / 버즈 프로 / 소니 xm4 등등). 코로나시즌만 아니면 노이즈캔슬링이어폰 대여업체들이 공항에 꽤 있어서(핫스팟 대여점들) 써보기 좋았는데요, 지금은 지인들꺼 빌려서 써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추천드립니다. 상대적으로 저가(?)인 편인 크레신(피아톤) 제품들도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있는 갤럭시 버즈 프로를 사용중인데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완벽하게 소음을 차단해준다는 개념은 아니고 만약에 10의 소음이라고 하면 5~6정도로 낮추어준다? 라고 보면되겠네요 거의 40% 정도 소음을 줄여주면 훌륭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만족합니다...대신 단점이...골목길이나 차량다니는곳? 이런곳에서 노이즈 캔슬링하면 엔진음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뒤에서 오면 잘 안들리더군요.....그리고 전기차의 경우는...뒤에 온지도 모릅니다.....그것만 조심하면 될꺼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