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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축 아파트 계약해서, 곧 잔금일이 다가오고 있네요 구입하기 안 좋은 시점이지만.. 어쩌다보니 이렇게 됬습니다. ㅠㅠ 첫 주택이라 두근 반/두려움 반 이네요... 하나 걸리는게 근저당이 걸려 있다는 점인데요. 다른 곳 보면 은행 근저당이 대부분 걸려 있어서 별 생각 없이 계약을 했는데요. 여기는 은행이 아니라 일반 회사라서 좀 걱정이 됩니다. 뭔가 기기 부품? 만드는 회사 같았습니다. 매도자도 뭔가 작은 회사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공업사 같더군요. 처음 근저당은 15년 처음 걸어뒀다가, 몇넌 전에 약간 증액했는데요. 가격 대비 50%미만이라 크진 않은거 같습니다. 계약 시, 매도자께 들은 걸로는 실제 갚아야 하는 건 아니고, 별거 아니니 자신이 풀면 된다? 라고 하셨던 거 같네요. 미리 푼다고 들은 거 같지만, 계약서에는 잔금일 근저당을 말소한다고 되어 있어서 당일 처리될 가능성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일반 회사가 근저당 거는 건 어떤 경우 인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뭔가 납품 대금 나중에 주는 용도로 걸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은행권 근저당은 검색해보면 쉽게 찾아지는데, 이런건 찾기가 힘드네요 ㅠ 잔금 시, 주의해야 하는 점 있다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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