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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이자 1차 접종했습니다. 10시 예약인데 9시 30분 도착... 이리저리 서류 쓰고 9시 50분경 접종. 의사쌤이 친절하십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고. 동네병원이라 그런가 봅니다. 의사쌤은 아제-화이자 교차로 맞으셨다고. 20년간 다니던 병원이라 안심이 조금 더 안심이 됩니다. 지금 1시간 넘었는데 목만 좀 뻣뻣하고 다른건 이상 없네요. 10시부터 계속 맞으러 오시더군요. 이정도 속도면 접종률 꽤 높겠어요. 안오시는 분들한테는 간호사쌤이 계속 전화 돌리고 있더군요. 안오면 잔여백신으로 돌리겠죠. 모두 건강하세 파이팅 하자고요!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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