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잘 된 중고차는 있습니다. 차주가 꼬박꼬박 차계부 쓰고 주기 맞춰 정비하는…다만 싸지는 않을수 있겠네요.
전 차계부를 쓰고 있는데 예전보다 차에 대한 애정이 없어져서, 그냥 관리해야하는 기계 정도로만 대합니다.즉, 아주 상태좋게가 아닌 고장안나도록 하는..
우선 차량 배기량이나 세단 혹은 suv 등 찾으시는 모델 혹은 사용 용도 등의 정보를 좀 더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전 지금 있는차, 사고 나서 후회 했습니다. 연 평균 주행 약 7~8천킬로 정도에서 거의 주말에만 사용하다보니
세워놓고 감가되는 형국이어서요.
지금 차 처분하면 그냥 차 사지말고 뚜벅이로 살아볼려고 생각 중입니다.
차 필요하면 택시타거나, 아니면 쏘카 등 시간 대여하고, 자전거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최대한 활용하고…
레벨 4단계 이상 자율주행되는거 아니면 차 안살것 같아요. 운전하기 싫어요.
모바일- 저는 LF 소나타 추천합니다 ^^ 이 세대부터 소나타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lpg모델로 하시면 유지비도 저렴하고요 택시로 엄청 팔린 모델이라 택시 전문 수리점 가시면 수리비도 매우 저렴합니다
단점은 정차중에 갑자기 누가 뒷문 열고 들어온다는 점입니다 ㅜ.ㅜ
택시인 줄 알고요 ^^
모바일- 전기차 괜찮으시다면 이번에 새로나온 볼트 할부를 검토해 보세요.
가장 큰단점이 겨울 충전 속도인데 가격이 아주 괜찮습니다.
월 운행거리가 1000~2000km정도 되신다면
차량 기름값과 기본 정비비(엔진 오일 등), 세금 등 절약분으로
할부금 반 이상 세이브 가능하실 겁니다(Full 할부 50~60개월 했을 경우).
참고로 제 예상인데 내년 초에 장기 렌트로 더 싸게 풀릴것 같기도 합니다만... 추천:뫼오로시(맹추)
저라면 나온지 한 3년정도 된 푸조 3008요. 얘네가 차의 기본기는 좋은데 브랜드 인지도가 없어서 감가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수입차라서 정비료가 많이 들거 같아도. 동호회협력업체 이용하면 국산차와 그닥 큰 차이가 없어요. 막연한 두려움만 없애면 쓸만합니다. 대신 중고차 가격방어가 안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