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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과는 조금은 다른 내용입니다만.. 예전부터 가끔씩 들던 조금은 엉뚱한 생각이 이번 머지~~ 사태를 핑계로 글을 써봅니다. 천원에서 몇만원 정도의 포인트(현금성?)가 여기저기 있습니다. 해피머니, 컬쳐캐시, 해피포인트, 오케캐시백, 엘포인트, 스마일캐시(옥션&지마켓) 등등.. (별로 신경쓰지 않는 백원, 천원 짜리 적립금 사이트들도 여러개 있겠네요) 코인 부자 회원들의 사이트도 이 범주에 포함될것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건 아마도 가족과 공유하지는 않겠죠? 만약에. 만약에.. 갑자기 제게 저런 걸 더 이상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면ㅠㅠ??? 저런건 금융, 부동산 처럼 상속자등이 일괄적으로 조회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얼마나 될꺼라고) 가족들이 각각 사이트에서 핸드폰 본인 인증으로 아이디, 비밀번호 찾아서 조회하기는(제 핸드폰이 살아있다고 가정)?? 그냥 쟤들 낙전 수입이 된다고 봐야겠죠. p.s. 코인 부자님들은 뭔가 대책을 마련해 두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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