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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같이 노련한 회사조차도 야심차게 준비한 T-7 훈련기에서 윙락이 발생해서 훈련기 양산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잉에서 선전하기를 T-7를 기반으로 해서 경공격기로 하고.. 각종 장비를 모듈하하고 3D프린터를 이용한 부품생산으로.. 다목적사용하고 무인화까지 가능하다고 했는데... 윙락이 발생해서 목표의 근처까지도 못가고 있네요. 실제로 전투기 시장에서 철지난 라팔이 떡상하고 T-50 훈련기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죠.. F35도 현재 많은 결함으로 골치아파하고 있죠... 그래서 검증된 전투기로 다시 리턴.. F35는 비싸기도 하고 초음속 전투기도 없는 나라들이 즐비한데 무슨 스텔스 전투기냐... 검증된 전투기면서 싼거 사자.. 뭐 이런 기조?(결함때문에 비용이 급증) 40년 넘은 F15, F16 이나 L-39(체코 훈련기겸 경공격기)가 계속 팔리고 이용되는 이유가 다 있네요. 비행기 개발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정말로 FA50은 만들어진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FA50이 설계상으로 가장 첨단의 개념이 들어갔다고 하고 FA50이 수출될때 미국의회에서 논의한다고 하죠? (록히드마틴의 기술이 들어가서 그런다고 하는데 지들이 왜 상관이냐?) 윙락의 정의 윙락(Wing Rock)은 고받음각 영역에서 발생하는 불안정한 롤(Roll) 특성으로, 종방향 기체축을 중심으로 스스로 진동하는 현상이다. 윙 드랍(Wing Drop)과 함께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날개 실속 현상인 AWS(Abrupt Wing Stall) 현상 중 하나이다. 미공군, T-7 레드호크 훈련기 양산일정 2023년 이후로 연기 http://www.defens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2769 추천:인간주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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