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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복합기를 샀다가 되파는 사람이 많지요.... 거의 대부분이 쓰레기 수준의 복합기를 마치 잉크만 교환하면 사용 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면서 내 놓죠.... 물론 레이저 복합기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쓰레기 수준이죠.... 얼마 안썼다 소모품만 교환하면 쓸 수 있다 등등 아니 얼마 안썼고 소모품만 교환하면 짱짱한 복합기를 왜 내놓는지.... 뭐 여기 계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소모품이 복합기 가격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냥 새거 사서 쓰다 버리는게 낫죠.... 잉크젯 복합기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무한공급기가 달려있든 안달려있든간에 헤드 일체형 카드리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P DeskJet 500이 처음 나올 당시 카드리지 헤드의 수명이 장난아니게 짱짱 했었죠... 그래서 만년필 잉크 사다가 충전해서 프린팅 한 양이 종이 3연.......... 이게 A4로 따지만 몇박스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1연에 A4만 자르면 4000매 하고도 B5 용지가 재법 나옵니다. 당시에 전 종이를 1연씩 A4로 절단해 달라고 해서 구입했죠... 남는 부위로 B5용지도 물론 같이 받았죠.... 이게 언제부터였는지 잉크 카드리지에 그냥 주사기 바늘 꽂아서 충전 안되고 석션까지 있어야 충전이 되는 카드리지로 바뀌고 그것마져도 헤드의 수명이 짧아 오래 사용 못해 결국 새 카드리지를 구입해야 했던.... 그리고 그 이후 프린터의 가격이 싸 지면서 카드리지의 가격이 비싸지는 기형적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가장 더러운 건 잉크 카드리지를 카운팅해서 잉크가 남아있건 없건 카운팅 끝나면 못쓰는 상황이.... 그러다 칩 리셋터가 나오면서 리셋하고 충전해서 다시 사용 하지만 자주 사용 안하면 막히는 문제가 생기고 결국 헤드 수명이 다하여 결국 새 카드리지나 호환 리필 카드리지를 구입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거죠... 그렇다고 잉크 양이나 많이 쳐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비지니스 모델도 처음엔 헤드 수명도 좋았고 잉크 카드리지 카운팅 하지 않았기에 잉크 리필만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었죠.... 그러다 카운팅이 시작되면서 헤드와 잉크 카드리지 분리형인 비지니스 모델도 사실상 재미 없는 시절이 시작 되었죠.... 각설하고 당근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쓰레기는 잉크와 헤드가 일체형 모델이 대부분 입니다. 마트에 오 싼데~ wifi 지원되고 해서 샀는데 자주 안쓰는데다 전원을 내려 프린터가 꺼지면서 스스로 헤드청소 할 기회를 박탈하고 막혀서 헤드청소 하면 잉크 소모되어 결국 새 카드리를 사거나 리필 카드리지를 구입하게 되죠 역시 품질은 정품 새 카드리지와 비교가 됩니다. 카드리지 몇개 사고나니 프린트 가격..... 또 당근에 올라오는 비지니스 모델들.... 대부분 헤드가 문제 생긴놈들.... 프린트 구입 가격보다 비싼..... 정품 무한공급 복합기 모델들중 대부분은 헤드가 역시 막힌게 대부분이고 헤드가 망가진게 대부분 입니다. 그 이유는 한번에 프린트가 감당 할 수 있는 양을 넘어 출력해 헤드가 망가졌거나 꺼 놔서 헤드가 막혔거나 막힌 헤드 뚫는다고 청소 마구 하다가 폐잉크통이 꽉 차 버린것들..... 브라더 4710 잘 쓰고 있었는데 이넘을 결국 버리게 된 이유는.... 예가 가만 놔뒀는데 뻗어요.... 그럼 전원코드를 뺐다가 다시 꽂아야 하는.... 저도 집에서 프린팅을 많이 안하기 때문에 이넘이 켜 져 있는동안 스스로 지 컨디션을 조절 해야 하는데 뻗어서 그걸 못한거죠.... 480 4620 두대의 경우 지 스스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어서 아직 막힌것을 못봤어요.... 캐논 MB2720 모델을 구입해 브라더 4710이 하던일을 계속 시켰습니다. 아따 애들이 크면서 그간 저만 사용하던걸 애들이 무쟈게 씁니다. 울집 아래 부동산 사무실 보다 저희집이 훨씬 더 많이 사용합니다. 아들이 군대 가기전 각종 인체부위 사진들 마구마구 뽑고 레포트도 컬러풀 하게 제출하고 딸은 주로 문제집을 주구장창 뽑아내니..... 그나저나 브라더 쓰다가 캐논으로 바꾸면서 검정색 잉크 부담이 되는군요.... 브라더 보다 캐논이 잉크 소모가 확실히 많더군요.... 여동생과 전 MB2720 모델을 19만원 이하로 구입했지요.... 지금 보면 그때 구입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컬러 레이저 프린터가 딱 부러운게 딱 하나 있다면 컬러 출력 결과물이죠 특히나 사진 같은 경우..... 그거 말고는 딱히 부럽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잉크젯은 최소 헤드와 잉크카드리지 분리형을 써야하고 출력양이 많으면 비지니스 고급형 모델을 써야 하고 출력양이 적으면 중급기 정도면 충분 합니다. 출력양이 적은데 무한공급기 사용할 필요 없습니다. 무한공급기가 아닌 무한리필이 가능한 카드리지를 구입해서 충전하면서 사용하세요.... 대신 꺼 놓으면 안됩니다. 켜 놔야 스스로 컨디션 조절 하니까요.... 혹시나 LC-103(MFC-J4710DW에서 쓰던) 호환 자동리셋 무한리필 카드리지 필요하신분에게 착불로 보내 드립니다. 추천:EYE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현구아빠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mtkhc 추천:고구마 추천:고시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sy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테즈데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anta017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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