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담배 꽁초를 바닥에 버리는 심리는 뭘까요?    글쓴이:마화사 , Hit : 1320

아파트 입구에 쪼그려 앉아서 핸드폰 보면서  담배 한대 피우고  침한번 뱉어 주고  꽁초 툭 버리고 자기 집으로 올라가는..  그 심리 뭘까요???   추천:웅이~(º㉦º)

마화사 옴니아1 -> 엑스페리아, 미라지, 블랙잭, 4655 -> 아이폰 정보력:8580 친절도:3285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8-12 18:21 공공의식이 없어서 그래요.. 추천:노얀 추천:sticker 추천:Egghead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8-12 18:22 담배로 인해 뇌가 정지 되서 그런거라는 걸 본적이 있어요, 순간적으로 판단력이 정지 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그러다 치매에 걸리는거겠죠.

니익네임 정보력:1610 친절도:4827   08-12 18:33 벌금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급여의 10%씩 벌금을 부과하면 담배꽁초를 집으로 들고 갈껄요 ㅎㅎ 추천:테즈데블 추천:mono

띠리리 정보력:1130 친절도:4812   08-12 18:36 모바일- 버릴데 없으면 그냥 주머니에 넣지않나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8-12 18:37 대굴팍에 자갈이 들어가서 그럴겁니다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08-12 18:58 보이는데 버리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하수구에 던져넣어요. 청소도 힘들고 막히면 막힌다고 x랄들 하면서. 우리 동네 부동산 사장님.

위위 정보력:4080 친절도:5975   08-12 19:08 말해도 소용 없어요….

NullStr 정보력:1270 친절도:3116   08-12 19:09 배려심이 없는거죠.. 그리고 배려는 지능에 비례하더라고요.. 추천:테즈데블

San Jose 정보력:5710 친절도:9926   08-12 19:35 창 밖으로 손 내밀고, 담배피는 사람도ㅡㅡ.... 서부간선도로처럼 출근시에 거의 기어가다시피 하는데서는 창문으로 쌩담배 연기 들어옵니다ㅠㅠ....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8-12 19:47 모바일- 아무생각이 없기때문에 아무생각이 없는사람들이 있죠...

북극곰파카 정보력:1320 친절도:4543   08-12 19:49 모바일- 여태까지 담배피는 사람중에 재떨이 없을 때 꽁초 안버리는 사람을 못봤어요... 줍는 흡연가는 더 못봤지요. 추천:쫀치

맘껏 정보력:210 친절도:436   08-12 19:57 모바일- 씁쓸한 현실입니다. 회사 흡연공간에서도 쓰레기통이 옆에 있어도 버젖이 땅에 버리는데, 그마저도 없다면 뻔한거죠.

투모로우 정보력:1050 친절도:2639   08-12 20:19 뇌가 담배 연기에 쩔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철소 정보력:5620 친절도:7249   08-12 21:05 그런 정신상태니깐 담배를 피는거 아닐까요?

야간비행 정보력:3920 친절도:7235   08-12 21:51 모바일- 죄송합니다. 그런데 재털이..버릴 곳도 없어요 ㅠㅠ 담배 피고 버리기가 참 어렵네요..그래서 저는 하수관 맨홀 안에 버리는데...그것도 문제가 있구..걍..재털이 하나 놔주면 옹기 종기 필텐데....못 끊는 중독자의 고달픔이 있네요 ㅋㅋ

동원참치 정보력:400 친절도:321   08-12 22:11 못배워서 그렇습니다. 버리면 안된다는 개념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배워서.. 조심 할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8-12 23:00 담배 피우는 거에 대한 정부의 정책도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은 담배를 피면 죄인이 된 거 같은 분위기에요.. 울 아파트만 해도 단지 방송으로.. 담배피는 연기가 위층으로 올라와서 피해가 간다는 민원이 들어 온다고 하고.. 화장실 환풍기로 담배 냄새가 올라 온다고 민원이 들어 온다고 방송을 하고.. 아파트 현관이나 현관 앞에서 담배를 피워 냄새가 올라 온다고 민원 들어 온다고 하고..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워 민원 들어 온다고 하고.. 대체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집안 문 꼭 닫아 놓고 피우라는 소리 인지..

Doogi 정보력:860 친절도:3131   08-12 23:00 예전엔 버릴 곳 없으면 담배갑 안에 잠시 넣었다가 쓰레기통에 버리곤 했는데.. 흡연 권리를 보장받으려면 노력 좀 했으면 좋겠네요...

웅이~(º㉦º) 정보력:2730 친절도:16900   08-12 23:06 모바일- 저도 흡연자인데 남녀노소 불문 정말 보기싫은 흡연자 대다수의 습관이에요 좀 담배곽에 다시 넣어 버리건 휴지에 싸두었다 버렸으면

파트랏슈 정보력:5510 친절도:3398   08-12 23:26 대학 동아리방의 온갖 담배꽁초와 가래. 개를 데리고 다니면서 개똥을 치울 의무는 주인에게 있듯이,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치울 의무는 본인에게 있는 거죠. 왜 그걸 남 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08-12 23:27 개객끼죠.그냥 싱가포르처럼 태형을 도입해야함

지름길닷컴™ 정보력:5100 친절도:11880   08-13 08:35 개인적인 생각에 금연 구역을 설정할것이 아니고 흡연구역을 설정해서 그 곳 외에선 담배를 못피우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곳엔 당연히 재털이나 재연장치가 있어야죠 추천:Jin

그대의벗 정보력:7350 친절도:1125   08-13 09:29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그 모습을 찍어서 한번 보게 하면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자기 생활을 객관적으로 한번 보게 하면 많이들 놀라게 되더라구요.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8-13 09:33 애연가로 한마디 하자면.... 담배를 판매 금지 하던가... 담배 판매 할 꺼 같으면 흡연권을 보장 하던가... 담배 피는 사람을 아주 죄인으로 만들면서 왜 판매를 하는지...

ppcpp 정보력:1030 친절도:346   08-13 10:42 운전하다 보면 차안에서 담배꽁초를 던지고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내그덩 정보력:1650 친절도:3189   08-13 14:43 모바일- 궐련형은 뺏던자리에 다시꼽아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