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에 TV에서만 보던 3D프린터 ANET A8을 13만원이라는 싼맛에 덜컥 구입해서 조립하고 싱기버스란곳에서 다운받아서 출력해보고 마눌님한테 맨날 쓸데없는것만 만든다고 핀잔만 듣다가 올해초에 3D프린터운용기능사 라는 자격증이 있다는걸 알고 그래 나도 한번 해보자...
남이 해논것만 출력하지말고 뫼오로시님처럼 내가 필요한걸 만들어보자
유튜브에 올라온 3D 모델링 프로그램 퓨전360강좌를 열심히 보면서 실기공부하고 필기책구입해서 안하던 공부도하고 기능사시험 필기 실기를 1번 통과했네요 첫 자격증따고 무려 40년만에 3번째 자격증을 취득했네요
그런데 자격증을 따고나니 또 퓨전360 공부가 느슨해 지네요
내가 뽑고싶은 물건을 마음대로 뽑는 그날까지 .....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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