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본인 가족사 얘기고, 감추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 심정도 전 이해가 가는데요?
남한테 해를 끼친 것도 아니고,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후보 대비해서 이건 세발의 피 아닌가요?
많은 분들이 욕설한거 때문에 사람새끼 아니라고 하던데,
막상 보니 그렇게까지 생각할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패륜이란건 자기 어머니에게 그런 욕을 한 그 형과 그걸 철학적인 표현이라고 하면서 약을 올린 형수죠.
그리고 저건 그 형수와 국힘당이 이재명이 형수에게 그런 욕을 했다는 말로 사실을 호도하면서 녹취록을 유포하고 언론에 다 알리면서 이재명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이 저렇다는 글로 알리려고 한것으로 보입니다.
상대편이 이재명을 정치적으로 매장시키기 위해서 정치적으로 상관없는 어머니와 형제간의 가정사까지 들춰서 추잡한 짓거리로 공격을 하는데 사람이라면 감정이 앞설 수밖에 없죠.
더구나 자식을 그렇게 안좋게 먼저 보낸 이재명의 어머니가 살아계시는 상황이었습니다.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추천:폐인0.5 추천:아드반 추천:만사여의 추천:천도 추천:짧은눈썹 추천:삽질맨 추천:삐트 추천:호연법사 추천:불날개 추천:yoco 추천:천하장사 추천:합정동 장씨 추천:한서아빠 추천:kmtkhc 추천:투덜이 추천:Godspeed 추천:콰지모토
한편이던 아내와 딸도 감당 못해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미친짓 일삼는 패륜아에 대해서 그러면 어떤 대응을 하는게 옳았을까 싶네요.
예의는 상대가 인간적인 언행을 할 때에나 나가죠. 인간이길 포기한 존재 때문에 대화 중 일부분만 잘라서 본인이 패륜아인 것 마냥 상대 세력들에게 매도 당하면 진실을 밝히는 자구책은 저 정도는 최소한 일 것 같습니다만. 잠자코 침묵하고 뒤집어 쓰고 있을 정도의 성인군자를 뽑는게 정치판은 아니지요. 그런 성인군자가 거짓 모함으로 뒤덮인 상황에서 더욱 더 뽑힐 리도 없고요. 추천:아드반 추천:제이제이 추천:yoco 추천:kmtkhc 추천:푸른태양™ 추천:혜나혜성아빠 추천:테즈데블 추천:UTOPiA 추천:콰지모토
시장실 농성과 공무원 협박이 통하지 않자, 형님은 인연을 끊었던 어머니를 이용해 저에게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형님은 돈 문제로 어머니와 인연을 끊었는데, 2012년 5월 형님부부가 수년만에 어머니 집을 쳐들어가 형님이 집과 교회에 불을 질러 죽인다고 위협하여 겁먹은 어머니가 전화를 연결해 저와 통화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계속된 패악질을 우려해 제 아내가 형님부부를 찾아갔는데, 형님은 ‘어머니를 죽이고 싶다. 내가 나온 XX구멍을 칼로 쑤셔 버리겠다’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패륜막말을 여러차례 반복했습니다. 함께 있던 형수는 말리기는커녕 오히려 동조했습니다.
이 말은 전해들은 저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형님부부에게 전화로 항의했는데, 형님은 “XX구멍이 아니라 그냥 ‘구멍’을 칼로 쑤신다고 했다. 죽이고 싶다고 한 게 아니라 죽이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며 빈정댔고, 형수는 한 술 더 떠 ‘고도의 철학적 표현인데 책을 안 읽어서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며 패륜폭언을 두둔하고 저를 능멸했습니다.
패륜폭언을 동조하고 ‘철학적 표현’이라며 두둔하는 형수와 전화 말다툼 중 제가 ‘당신 아들이 당신에게 그런 말을 하면 어떻겠느냐? 당신 오빠가 친정어머니에게 그런 막말을 했으면 어떻겠느냐’고 하며 따졌습니다.
‘XX운운’하는 성적 막말은 제가 아니라 형님 부부가 어머니에게 한 패륜폭언인데, 이들은 수많은 통화를 모두 녹음한 후 이중 극히 일부를 가지고 제가 형수에게 그와 같은 성적 폭언을 한 것으로 조작 왜곡하고 있습니다.
형님은 이권과 권력을 향한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고,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사주와 부추김이 이어지자 지병인 조울증이 점차 심해졌습니다.
형수와 조카들은 형님의 이상행동을 고치기보다 오히려 두둔하였고, 의사는 ‘증세가 악화되면 자살까지 갈 수 있다’고 하므로 어머니와 형제자매들이 연명으로 성남시 보건소에 정신과 진단을 요청하였습니다.
별의별 악덕을 행하고 슬프지도 않은 슬픈 가정사를 가진 핑크 당도 있는걸요...
맨날 이름만 바꿔서 다른 당인 척 하는 당인데
전국민이 그 뿌리가 뭔지를 다 아는 당도 있죠.
그런 당에 비하면야... 뭐 아무것도 아니네요
가정사를 정치에 끌어들여서 이슈화 하는 핑크 당이 문제죠. 추천:아드반
저는 개인적으로 이재명후부에 상당히 많은 감정적이입을 하는 편입니다.
저는 평생을 "공직에 언젠가 나서게 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절대 책잡힐일 없이 살아왔습니다.
실제 우리집안은 우애가 좋다고들 하지만 만약 이재명후보의 경우가 저에게 닥쳤다면 저는 더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후보는 신이나 성인이 아닙니다.
그도 보통 인간일뿐입니다.
이명박, 박근혜를 되돌아보세요. 저는 다신 겪고 싶지 않은 대통령입니다. 추천:고시생 추천:아드반 추천:천도
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은 맨날 룸싸롱가서 술퍼먹고 해외골프 다니고.....
직원들은 첨엔 그 양반 욕 많이 했죠.
그런데 가만보면 일은 정말 잘했어요 거기에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술먹고 골프치는건 다 자비로 하더라고
총무과장이 말해주는데....
이후로 나름 존경받는 사장이랍니다.
개인사 가정사가 그렇게 중요하던가요?
저는 방산비리가 세월호가 4대강이 더~ 빡침니다. 세월호는 아직도 눈물이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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