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얘기하면 간단히 정리될 일인데 아무런 말이 없으니 거의 확정이 되는 분위기네요.
언론에서 살짝 비틀어서 보도하는데다가 본인의 해명이 전혀 없으니 그냥 굼굼해서 물어본 사람들이 핫바지가 되고 있어요.
그러면서 어떤 기사는 페미가 욕먹을 일인가 하고 슬쩍 숟가락 얹기를 시전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페미는 이미 시대적 사명을 다 했습니다.
목적이 달성된 조직은 해체하고 사라져야 하는것처럼 페미도 이제는 유통기한이 다 지났습니다.
백레시니 뭐니 하지만 그건 살아남기 위한 추한 몸부림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페미는 거의 일베와 동급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질문하는거죠.
너 페미니? 라구요.
인터넷 발달로 정보나 SNS가 발전하다보니 마녀사냥식으로 프레임짜고 선동해서 누구하나 매장시키는게 쉬운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페미 논란은 사회적 현상이 아니라 정치적인 의도가 깔린 논란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페미니즘에 대한 정의와 토론이 이루어 져야 하는데,
정치적으로 의도적인 선동이라는건 페미에 대해 낙인찍고 혐오하는 논란 밖에 없기 때문이죠.
저건 남초에서 퍼트린것도 아닌...패미에서 퍼트린거라고.....정황이 나왔더라고요 그것도 패미사이트에 게시글 최초 유포자한테 패미인척 최초 유포자 인지 아닌지 떠보는 쪽지 대화 했던 거 확보해서 온라인에 올라왔어요 메달회수해야된다는등 의 내용은 패미들이 퍼트렸다고 합니다. 남초사이트는 그어떠한 게시글에 메달 회수해야된다는 내용 1도 없었다고 합니다.
매번 말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여론을 정치적, 사회적 목적으로 조작하는 여론 조작 댓글 부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페미논란의 광풍은 비정상적이고 비이성적인 상황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겁니다. 태극기부대, 엄마부대, 어버이 연합 같이 전혀 엄마나 어버이와 관계없이 다른 정치적 목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잘 모르거나 관심없는 대중들을 속이는거죠.
그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페미니즘이라고 하는 것들이 하는 짓은 페미니즘를 대중이 혐오하게 만들고, 사회적 성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정치적으로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한 활동을 합니다.
순진하게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일베충, 메갈, 워마드 이것들은 하는짓과 정체성이 동일합니다. 추천:pysk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