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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로 주가가 오늘 종가기준 15900원, 시총 2900억, 매년 현주가 3.5%수준 배당과 꾸준한 배당증대 약속 회사에 현금이 2600억 정도 쌓여있고 자회사들에서 매년 250-300억 수준의 배당을 꾸준히 받습니다. 부동산도 장부에는 350억 수준인데 공시지가로 800억이 넘습니다. 재평가하면 1000억 넘을듯 본업은 시장영향을 받아서 수익의 등락이 있기는 하지만 창업이래 적자를 내본적이 없고 튼실한 자회사들이 많아서 현금이 꾸준히 늘어나는 중입니다. 영업이익이 100억 수준인데 우량 자회사 덕분에 순이익은 350억이 넘습니다. 현주가는 고점 대비 -35%이고 저는 고점에 매수해서 물타기 등등해서 현재는 +3% 수준입니다. +50% 보고 들어 왔는데 거기까지 기다리긴 힘들것 같고요 15% 이상 수익나면 정리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각도가 낮긴하지만 현재는 주가의 방향이 우상향이고 매년 3.5%이상 배당주고 그냥 5년이상 묻어둬도 연금펀드등에 투자하는것고 비슷하거나 낫겠다 싶네요. 더 떨어지면 땡큐하고 추가 매수해서 연금펀드에 돈 넣었다 생각하고 묻어둘까 합니다. 어떨까요?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굿모닝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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