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나훈아와 관계자들 입장에서 보면 생업인데,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어긋나는게 아니라면 욕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관비, 입장권 환불비, 관계된 모든 인력 사용한 인건비, 무대 제작비, 광고비… 이거 다 누가 책임지나요? 거리두기 단계를 높여서 아예 공연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부산처럼 취소하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불법해서라도 강행하겠다는 말처럼 써놨는데 정말 불법을 하겠다는 건가요? 설마요… 겨우 몇십명 오는 공연이야 취소가 쉽겠지만, 나훈아처럼 몇 천명 공연을 국가 도움 없이 어떻게 취소하라는건지… 나훈아야 살아남겠지만 관계된 업체는 줄도산 하게되지 않을까요? 이걸 왜 개인의 선택과 손해에 맡겨야되는지…
뭐, 지금 쯤 되면 방역이 어느정도 성공하리라 생각하고 예정했던 공연이겠지만....
공연이란게..... 돈이 되니까 하는건데.... 당장 돈이 아쉬울 것 없어 보이는 사람이 공연을 했다는건.... 돈욕심이지요. 직업가지고 뭐라 하면 안되지만.... 그냥 일개 딴따라 인증한 셈이지요.
쓸데 없는게 재벌이랑 연예인 걱정이라네요.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