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시트 강추여..
지금까지 4가지 사용해 봤는데..
가장 좋은 구조가 몸에 닿는 부분은 메쉬 정류에 내부는 프레임 구조가 좋습니다..
구션감이 떨어지는 단점은 있는데 통풍은 이게 가장 뛰어납니다..
가장 최악이 네오프랜 재질에 통풍구만 둟여 있는거..
이거는 바람은 나오는데, 땀이 엄청 찹니다..
구입할까 하다가 너무 비싸서 관심만 갖었던 것은 송풍모터가 따로 달려 있고, 송풍구가 2중으로 바닦과 등부분 중간에 들어간 구조인 것인데..
구조상으로는 좋아 보였지요.. 추천:테즈데블
다마스 시절부터 몇가지 써봤는데요.
엉덩이, 등에 각 팬1개씩 플라스틱 프레임에 메쉬를 덮어놓은 녀석은 한여름 사용하면
엉덩이가 부서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한두해 썼구요.
지금은 무릎 아래쪽으로 팬이 하나 달려있고 천구조물 시트에 바람구멍이 뚫려있는데
생각보다 송풍량이 좋아서 잘 버티고 있네요. 내구성은 좀 더 나아요.
저도 고민 고민 하다가 우연히 쿠X에서 자동차용품 카테고리를 뒤지고 있었습니다.
우연하게 발견한 쿨링시트가 있는데 그 바로 다음다음날 대구 내려갈일이 있어서 로켓와우제품이라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새벽에 떠날 예정이였는데 5시정도에 제품이 도착해서 다행히 장착후 출발을 할수있었죠.
먼저 일반시트위에 쿨링시트를 올려두니 앉는 포지션이 높아져서 살짝 적응이 힘들었었지만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가 총 3가지 기능이 있어서 일단 출발하고 정 불편하면 휴게소에 들려 때야겠다란 생각을 갖고있었습니다.
기능은 쿨링,열선,마사지기능....
이중 열선은 테스트만 해보고 껐고 쿨링기능은 쭉 켜고 갔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마사지 기능 ^^
마사지 기능은 뭐 시원한 정도는 아니지만 등을 두다다다다 두드려 줘서 잠깨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두드리다가 오른쪽 왼쪽 나눠서 진동이 오니 뭐 없는것보다 낫더라구요.
아! 마지막으로 위에 솔개님께서도 언급을 해주셨지만 쿠션감이 떨어져 갈때는 몰랐는데 대구에서 올라올때는 엉덩이 부분이 배겨 요리조리 들었다 놨다 하면서 왔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쿨링시트 추천드려봅니다. ^^
엉시(통풍시트) 사용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고 하죠.
제 경우엔 엉시(통풍시트)와 엉따(열선시트)가 있다면 전 엉시만 있으면 됩니다.
거금 들여 (대략 30 정도, 조수석까지 하면 50 정도) 순정처럼 만들어주는 곳들도 있습니다.
몇년전 얘기니 요즘은 더 싸졌을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