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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하루 무지 덥습니다. 육수가 마르질 않네요. 올 초부터 직구라는것에 살짝 발을 담그면서 있었던 별거아닌 이야기지만 중요하기도한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 학용품, pc용품, 전자제품, 스피커 등등 잘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엔 영어의 문턱, 배대지이용, 결재, 등등 복잡하고 번거럽고 어려웠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클릭 몇번으로 배송이 이루워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암튼...이제 좀 직구에 맛이 들라는 찰라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별얘기는 아니지만 초부분들 실수하지 마시라고 글 적어요. 1. 일반통관일경우 150불까지 무관세로 받을 수 있으나 주의필요. (음식물, 워터픽, 마스크 등등 입으로 들어가는 것들 외에 일반통관제품이 하나라도 섞이면 관세청으로부터 돈내라고 문자옴) 2. 직구제품은 무관세로 싸게 사는 대신 귀속템으로 생각할 것. 직구제품을 되팔시 관세청으로부터 고발될 수 있음. 신고하는 사람 꽤 있는 듯해요. (5년이하 징역 또는 관세액의 10배 부과, 과거 구매내역까지 조사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동일 제품을 2개이상 구매시 1개는 폐기. (셋트상품 제외) (색상을 다르게 하거나, 출고날짜를 다르게하여 주문) 4. 배대지 이용시 또는 직배로 물건을 주문후 통관시 날짜계산 미스로 200불을 넘기는 사례가 있기에 주의해서 주문. 주문시 날짜의 갭을 충분히 줄것. 5. 전파법 ---> 요건 저도 공부중. 관세 등 세금을 납부한 상태라면 위의 내용 상관없습니다. 단, 전파법에 의해 전파인증이 안된 제품을 거래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꼭 확인. 여기까지가 제가 겪은 내용들입니다. 법의 테두리안에서 구매가 이루워진다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퇴근되세요. 추천:아몬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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