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에어컨 관련 민원에 힘든 기관사들    글쓴이:헤르니아 , Hit :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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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380 친절도:20121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6995   07-13 10:17 모바일- 냉방 관련 녹음된 내용을 수시로 방송하지 않나요? 그런데도 민원이 저렇게 많군요. 방송 빈도를 좀 더 높이면 시끄럽다고 짜증낼려나? 어려워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7-13 10:20 마리아쿠셉~

leedra(아자씨) 정보력:2830 친절도:8377   07-13 10:32 추우면 옷을 더 입으세요. 일하는 분 더 힘들게 하지말고... 카공족들의 필수품은 노트북과 담요란 말입니다. 추천:yep

San Jose 정보력:5670 친절도:9900   07-13 10:43 전철 타고 가다 가끔 에어컨 관련 방송을 듣는데..... 저는 좀 더워도 참고, 좀 추워도 참는 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 정도로 민감하신 분들은 그냥 자가용 이용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7-13 13:50 시내버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에어컨 켜고 가다보면 갑자기 뜨거운 공기가 느껴집니다.. 어느 누가 창문을 연 것이죠.. 얼마 있다가 덥다고 에어컨 더 세게 틀어 달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에어컨 단수를 올렸는데.. 지금은 창문 연 사람을 슬며시 보고는.. 진상 같으면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한계가 있네요 하고는 송풍량을 늘려 주고.. 진상이 아닌거 같다 싶으면 창문이 열려 있어서 그래요.. 하고는 넘겨 버리죠..

띵요~ 정보력:6710 친절도:3402   07-13 17:23 대중교통을 본인 자가용 마냥 본인한테 맞춰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