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야기가 나와서 부자 본 썰    글쓴이:누르카 , Hit : 1411

꿈이 10억짜리 원룸 사는게 꿈인 천민 누르카 신도시 부동산 입장  가보니 별것 없어보이는 사장님 밑에 여직원 3~4명 앞 손님있어서 커피한잔 마시고 있다보니  제 차례 인사하고 호구 조사하고 썰좀 풀고 본격적으로 상담중에  부동산 들어오는 손님들 딱 봐도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사장이랑 친한지 어쩌구 저쩌구 부동산 사장님 자네도 내가 저렇게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 저분들 100억이상 자본있는 사람들이다 너도 저렇게 될수있다 부러웠음 부자들은 심심하면 부동산에 놀러가서 이야기 따먹고 골프치고 놀러가고.......... 10억 원룸 살돈없어서 회사 열씸히 다니고있습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누르카 이젠 최신형 쓸때도 되었다! 작년 출시도 최신형이야!! 정보력:3160 친절도:2321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07-09 15:09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07-09 15:19 10억있으면 90억 대출받아서 사면... 바로 100억 자본..

어리보기 정보력:8030 친절도:6200   07-09 16:28 주변 사람들 봐도 희한하게 진짜 부자는 그냥 허름한데 뭔가 정돈된 느낌이더군요. 딱 필요한 걸 딱 필요한 자리에 딱 적당하게 두는 느낌... 그게 필요에 따라 고가일 수도 저가일 수도 있는데 튀지는 않는... 별로 안 부자는 뭔가 번지르르한데 균형이 안 맞는 느낌요. 뭔가 비싸고 뭔가 번쩍거리고 뭔가 웅장한데 '저걸 왜 저렇게?'라고 느껴질 정도로 괜히 불편한... 아우라라는 게 있기는 있는가 봅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7-09 16:30 10억,,,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6995   07-09 17:01 오래전에, 친구랑 RC 헬리콥터 날리러 동네 공터 가서 날리고 있는데 반바지에 런닝 입은 중년 아저씨가 이거 얼마냐 어렵냐 자꾸 물어보길래 건성으로 대답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땅 주인. 수원 삼성전자 뒤 넓은 공터.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7-12 17:51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