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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이 되기도하고 집에서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라 점심시간 조금 지나 가봤습니다 짜장면(4,000)에 공기탕수육(3,000) 시켜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옆테이블에서 짬뽕국물 요청하니 주길래 저도 달라고해서 먹어봤습니다      1. 짜장면은 유니짜장스타일로 맛은 그냥 무난한 맛입니다 양은 일반 짜장면에 비해 약 1.5배 정도 되 보입니다 4천원에 양많고 먹을만한 맛입니다 아 저는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리필 안해뵜지만 짜장면, 밥이 무한리필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2. 공기탕수육은 미리 튀겨 놓았는지 바로 나왔는데요 미리 튀겨놓아서 그런지 좀 딱딱해서 먹기 불편했습니다 바로 만들어서 나왔다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무난한 맛일듯 합니다 3. 짬뽕은 국물만 먹어본거지만 일반 중국집 짬뽕해 비해서 괜찮은 맛입니다(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맛있다는 아니고요 4. 기타사항으로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물, 단무지, 양파, 김치가 셀프로 구비되어있어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일반 밥대신 특별히 볶음밥으로 해 놨다고 먹으라고 하시던데 배불러서 못 먹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먼거리를 가서 먹기는 좀 애매하다고 보입니다 저는 가까우니 가끔씩 가서 먹을 생각입니다 담엔 짬뽕을 먹어 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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