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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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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뒤에 장마철에 물 빠지라고 좀 파고 둑 좀 만들려고 올라갔다가 그대로 빠짐......ㅡ.ㅡ; 갈대가 약간 있었는데...높은 지대고 바가지로 찍어보니깐 안들어가길레 들어가서 한삽 푹 퍼니깐 물이 스물스물 올라옴...... 그때 뭐가 잘못된걸 느끼고 나올려고 하는데 개미지옥에 빠지듯이 점점 빠짐.... 1시간 동안 할수 있는거 다 해보고 나무 두개 해먹고 겨우 탈출...... 회전링크 안달았으면 못나왔을듯.... 탈출 하고 보니 연못이 생김.......ㄷㄷㄷ 이래서 바퀴가 아닌 괘도 산판식 굴삭기를 사야됨..... 추천:봉규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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