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10만명분 어디 간거지 했는데,

저런 계획이 있었군요.

꽤 치밀합니다.



자원을 정말 효율적으로 잘 쓰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1000명 갈때 그냥 락다운 시키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니 않고 콘트롤 해나갈때

그렇게 하는 이유도 공감하지만,

좀 불안했거든요



그런데 돌이켜 보면 정말 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불안할 정도로 미세 콘트롤 하는 느낌을 국민들에게 주는 것인데,



아마도 시간이 지나서 평가 받는다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적은 경제적인 비용을 치른 나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것도 공무원을 갈아 넣어서....

정부가 아니라 질병관리청이 일 잘한거다라고 말하고 싶은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정부 부처라고 부르니깐 정부라고 하는게 맞겠죠.

어쨋든 일 정말 잘하는거 같네요.







------------------------------

20%를 보면,

유튜브만 믿는 태극기 노인네들 비율이 떠오르는데,

저는 그분들 설득 어려운 분들이라 보거든요.

(사회적으로 고립된 분들이라고 보는데.... 어쨋든, 이건 뇌피셜이고 복잡한 이야기니깐 넘어 가고...)



이정도면 걱정하던 사람들을 다 맞게 만들었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2차 백신 접종하고 나면, 딱 '추석'이거든요.

이번에 백신 안 맞은 분들은 사회적으로 더 고립 될거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그분들만 가족들 만나기 상대적으로 더 힘들어 질거라고 봅니다.

어쩌면 더 극우가 될지도요...

어쨋든 그래도

올해 추석은 작년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