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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사고인데.. 사고현장 CCTV를 보니 경사 도크네요.. 파지를 실은채로 경사면으로 후진하면 파지더미가 뒷문쪽으로 쏠려있다가 문을 열면 엄청난 에너지로 떨어지는것이 당연한데... 그동안 이런 사고가 없었던 것이 신기하네요.. 다행이었다고해야하나..??? 기사들은 위험을 알고 평지에서 뒷문을 개방하고 후진하려했지만 그 사이에 파지가 떨어질수도 있어서 떨어진 파지 청소 등을 문제삼아 경사 도크에 주차하고 뒷문을 개방했던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하역을 편하게 하기위해 경사 도크를 만들었던거 같은데 안전에 대한 고려는 없었던것이지요... 위험성을 어느정도 인지하고도 사측의 개선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작업하다가 돌아가시는 노동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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