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노쇼 백신이라서 순서 상관없이 접종이라고 함은
그날 제일 마지막 바이알 개봉하고 남은 접종분만 접종하죠 그날 예약분에서 온전한 바이알 만큼 노쇼라면
그 바이알은 다른 우선순위자에게 넘기죠
오늘 발표한게 4일부터 이렇게하겠다는거구요
근데 정부는 잔여백신이라는 이유로 예약 취소분을 몇일간 모두 연령상관없이 접종하게 했습니다
생각이 없어서 이렇게 하다 갑자기 뜬금포로 변경 했을수도 있지만
이건 의도를 가지고 한듯....
바이알 개봉후 남은거 접종하면 제일 마지막에 접종하면 당일 늦게 접종 가능한지 확인할수 있고 급하게 접종하러 가야되고
인원도 별로 안되죠
이걸 예약취소분 모두를 접종하게 하면서 시간대도 다양하게 해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하고
언론에서는 예약 이슈로 난리침......즉 불안감 보다는 예약이 밀려서 못맞는 상황이 노출됨.....
결국 부장용에 대한 우려는 순식간에 사라짐.......
이게 성공하자 다시 원래 목적에 맞게 개봉한 바이알만 낭비하지 않는 선에서 접종하도록 바꾸고
기존에 부작용 불안감 때문에 접종 안했던 60대 우선접종자에게 물량 넘기는듯.
뭐 병원에서는 전화로 노쇼 예약 받은 상태에서 연락없이 갑자기 발표한거라 혼란 스럽겠지만
진짜 기획한거라면 그 사람 상줘야함....
기획이 99%맞을듯......굳이 지금 예약취소분 전체를 잔여백신으로 돌리다가 개봉한 바이알만 잔여백신으로 돌릴 이유가 없음.
신고:사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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