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산에는 이런곳 없냐~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303

2시간이면 혼자서 소주 두병 맥주 3병 가능.. 전에 포항에 노가다 갔을때.. 낮에는 일반 식당인데.. 새벽 하고 저녁에는 노가다 아저씨들이 많이 오는.. 근처 모텔에서 장기 숙소 생활 하는 분들 상대로 장사를 하는.. 포항이 그렇더군요.. 경기가 최악.. 모텔은 장기방.. 식당은 함바.. 주점은 손님 하나도 없고.. ㅋ 아침, 점심, 저녁 가격은 똑같은데.. 아침 점심은.. 딱 7~8천원선 가격대인.. 그런데 저녁에 가면 아주 푸짐한 상차림이 나옴.. 특히 반주 하기 딱 좋은 반찬은 무조건 나옴.. 그렇씀.. 노가다 마치고 식사 하시는 아저씨들 술한잔 하라고.. ㅋㅋ 소주가 무려 4천원임~!!!!!!!!!!!!!!! 주인 아줌마는 노가다 아저씨랑 앉아서 한잔씩 한잔씩 잔돌리기 까지 하고 있고.. ㅋㅋ 매상을 아주 그냥.. 누가 보면 주막인줄.. ㅋㅋ 울팀은 술먹는 사람은 저뿐.. 맨날 밥만 먹고 가니.. 주인 아줌마는.. 아~ 저팀은.. 음.. 주기 싫어 하는 표정이.. 대빵은 덕삼아 한잔해~ 그렇게 저는 늘~ 한병 또는 두병을 마셨음.. 물론 숙소 가서도 또 혼자 마셨음.. 이후 주인 아줌마는 기분 좋게 상을 차려 주시고.. ㅋㅋ 그리고 아주머니는 우리에게 자꾸 서빙 하는 젊은 베트남 처자를.. 언급을 하시는데.. 얼마후 우린 일마치고 전부 내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조은컴 정보력:630 친절도:4932   06-01 20:10 혜자인곳은 우리집 근처에 없어요. ㅜ.ㅠ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6-01 20:44 전주 서부시장 막걸리집~ 강경 시장안에도 참 오래전 일인디 말이져 ㅎㅎ

철소 정보력:5610 친절도:7245   06-01 23:03 맞네예. 뭐할라꼬 부산에 아둥바등사는교?

abrahamjhkim 정보력:250 친절도:1688   06-02 06:03 모바일- 경주 부근 동해안 국도변 해안가 바다 전망에 비록 식판이긴 하지만 또 술은 안되긴 하겠지만 저거 절반 이하 가격 식당 많더군요..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6-08 16:55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