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거대해 지면 안됩니다..    글쓴이:솔개-울진BBQ는뻥카!? , Hit : 2218

울나라는 역사에서 이미 궁예라는 인물이 보여줬고.. 이만희가 세월호 사건이 터지지 않았으면 정파로서 누구와 쌍벽을 이루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저당시 종교의 권력이 저리 크지 않았다면 저 연인이 21년간 갖혀 지냈을 까요?.. 그에 따른 처벌을 아무도 받지 않았다는게 무서운.. 법 위에 종교가.. ..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탈퇴한거 아님.. 2022년 6월 8일(?)로 레벨10으로 되어 게시글 및 댓글쓰기 금지됨.. 더불어서 쪽지기능을 비롯한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이 읽기만 가능함.. 한미디로 무기징역 상태임..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복합기 정보력:66340 친절도:57240   05-14 01:14 법과 종교의 문제라기보다 정신병에 대한 무지와 폐쇄성이 있는 집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추천:반젤 추천:나무그늘1

84태권V 정보력:12120 친절도:12492   05-14 01:20 몇 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봤는데 유튜브 업로더 외에는 단 한건의 한글 자료도 검색이 안 되네요. 가족에 의한 더 심한 감금사건도 심심찮게 있었던걸 감안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한데 1. 사람이 20년간 소변 대변 범벅에 옷도 못입는 위생상태로 생존할 수 있을지 2. 스크립트는 역사자료라고 하기에는 미사여구가 많습니다.(사실을 바탕으로 심하게 각색한듯) 3. 오스트리아는 중부유럽이라 온화한 편이지만 겨울에는 0도에 가까운 곳이라 저런 상태로 20년을 살아남을 수 있을지 . . . 종교의 문제점은 말씀하신대로 심각함으로 전제로 출처를 나름 적어놓았으니 실제 있었던 일인지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ZeRoTp 정보력:0 친절도:   05-14 01:32 종교가 무서운 이유는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맹목적이고 절대적인 복종과 희생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죠. 추천:견지꾼 추천:겨우리 추천:쌍둥이아빠 추천:sticker 추천:백면서생

복합기 정보력:66340 친절도:57240   05-14 01:36 barbara ubryk https://ichi.pro/ko/barbara-ubryk-sunyeoe-uihae-sugam-doen-saegnyeo-sunyeo-93303973030300

Doogi 정보력:860 친절도:3130   05-14 01:58 종교의 폐해로만 한정하기엔 좀 애매한 얘기인 듯.. 정신병에 대한 무지와 수녀원이라는 폐쇄성으로 인해 그 당시 상황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보여지네요... 자료를 찾아보고 왔더니, 제가 본 링크를 복합기님이 올리셨네요.. 영문으로는 많은 자료가 있었는데, 우리나라가 수녀원이나 카톨릭에 대해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 별로 관심이 없어서 국내에 많이 소개되진 않은 듯 합니다.

yep 정보력:1690 친절도:2051   05-14 03:38 모바일- 궁예가 왜? 궁예는 승자인 고려에 의해 왜곡된 역사인듯해요. 왕건은 호족 즉 귀족의 지지를 받는 이고 궁예는 서민의 지지를 받은거 같은데. 그때 시대로는 혁명가랄까.

heparin 정보력:1840 친절도:2447   05-14 03:43 모바일- 현재의 대한민국 개독에서도 간간히 볼수 있죠. 문제되면 다 이단이다로 치부. . 일부의 문제이다로 치부. . 지금은 종교가 법보다 위라기 보단 돈이 법과 종교보다 위인 세상이 되어버렸죠. 개독이든 카톨릭이든 불교든 돈에 눈이 멀면 지들이 보호해야할 대상 장애인 혹은 노숙인. . 등등이 빨대 꽂을 대상이 되버리는. . 그래도 또 번돈으로 전관 변호사 사니. . 남는 장사. . (주)예수 (주)부처가 되어버린 현실 세계네요. 역사속 애기보다 현실이 더 구려요. 추천:백면서생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5-14 07:15 지금은 모든게 관행이 되었고.. 요즘은 또 다른 심각한 문제가.. 바로 다단계.. 각종 다단계가 들어 와서 서로 가입 가입.. ㅋㅋ 화장품은 기본이고.. 타 사이비 종교단체의 다단계도 들어와서 그곳 물건 팔아주고 있음.. ㅋㅋ 추천:반달

스페이스 정보력:210 친절도:87   05-14 08:41 모바일- 모바일- 모바일- 모바일- 종교가 거대해져서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 곧 성경대로 안하기때문에 부패해지는 것입니다.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117   05-14 08:52 얼마전 본 영화 호텔 뭄바이 에서도 종교는 테러를 정당화 하기위한 가면이란걸 느꼈습니다. 결국은 사람이 옳고 그름을 분간할 줄 알아야 하는데 종교에서는 그게 금지사항이다보니 종교의 최대의 적은 이성이라고 했으니 그리고 종교가 거대해지면 그걸 누가 이단이라고 하겠어요 이스라엘은 예수를 이단이라고 하긴 합니다만

겨우리 정보력:7130 친절도:4829   05-14 09:04 정신과 육체 재물을 피폐하게 만드는 종교나부랭이들 꺼지라하시고 정신 육체를 포만케하는 FSM을 믿으세요 미트볼스파게티의 축복을.... 포만감을... 면식 만쉐이~ ^^*

clearsea 정보력:2530 친절도:5519   05-14 09:32 모바일- 심신미약자들의 돈을 갈치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세~ 정보력:1570 친절도:2746   05-14 10:26 위에 언급하신 사건과는 별개로 사건,사고의 본질은 이기주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라건, 종교건, 동호회건, 하나의 목적으로 조직된 집단이 자신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추구하면서도 남에게 돌아갈 피해는 외면한 현실이겠죠! 심지어 하나의 집단 내에서도 다수가 이익이 되면 소수의 희생은 정당화 하고 있죠! 사실 성경 말씀 그대로 살아가면 문제가 일어날까요? ㅎㅎ

leedra(아자씨) 정보력:2830 친절도:8357   05-14 10:33 중세시대에는 한센병도 죄인, 페스트도 죄를 많이 지어서, 정신병도 악령이 들어서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는 모두 죄를 많이 지어서 죄값을 치룬다고 보았고 감염병은 격리외에는 뚜렷한 방법이 없었기에 저런 행위를 한 것이므로 요사이의 잣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오링크 정보력:480 친절도:443   05-14 10:57 확실히 직장생활에서도 느끼는게 종교를 적당한 선에서 믿으시는 분은 괜찮은데 카톡프로필부터 종교에 푹 빠지신 분들은 업무적으로도 서로 배려가 부족하고, 좀 꽉 막혀있다랄까? 대부분의 다수가 생각하는 방향보다는 업무협의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업체담당자들도 마찬가지고. 종교가 없을수록 직장생활도 더 잘하고, 소통이 더 잘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종교없으신분이 제 기준으론 더 착한거 같아요. ㅎㅎ 뭐든 적당히가 좋은데. 대화에 타협이 없으니.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5-14 11:44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