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님, 존경합니다.    글쓴이:roggy , Hit : 1323

며칠전에 주식 떨어져서 하소연했더니 고시생님이 아이진은 한번 오를거라고 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마구 오르더군요. (상 1번 포함) 그래서 그저께는 자랑을 했더니 잘 안팔았다고 전고점 돌파할거라고 하셨는데 오늘 전고점 돌파했습니다. 오늘 전고점 돌파하고 살짝 빠지길래 이 가격까지는 안가겠지 하고 살짝 높은 가격에 올려놨는데 이 글 쓰는 동안 팔려버렸어요. 저는 투데이님이 최고수인줄 알았는데 고시생님도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차트 보는 법 강의 좀... 굽신굽신 최고점은 아니군요. 5년전 쯤에 37600원까지 갔었군요. 좀 더 쥐고 있을걸...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uni 추천:거제송송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7210 친절도:26962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5-12 14:54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냉철심장 정보력:19510 친절도:15754   05-12 14:58 냉철심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냉철심장 정보력:19510 친절도:15754   05-12 14:59 저는 소송관련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고시생 님께 감사드립니다.

고시생 정보력:3530 친절도:3421   05-12 15:10 아...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 주식으로 따지면 투데이님에게는 비빌 수 조차 없는 하수이구요, 단지... 무림으로 따지면 투데이님은 정파, 저는 사파(?) 입니다. ㅋㅋㅋ 그냥 세력주 위주로 찾아다니며 재미(?)를 보고 있습죠. 그때 그래프를 잠깐 보고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었던 것은... 그래프가 상식적(?)이거나 자연스럽지가 않아서였습니다. 누군가(세력) 의도적으로 만든 그래프 같았습니다. 소위 개미털기(?)라고 하던데... 어떤분 말씀으로는 과자에 개미들이 많이 붙어 있으니 일단 한번 털고 제대로 먹으려려 한다나...ㅋ 여하튼 자세한 것은 저도 주린이에다가 영업비밀(?)이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니 이해해 주시고... 분위기와 남에 말에 흔들려서 결정하기보다는 지금처럼 좀 잃더라도 직접 공부하고 판단하시다 보면 얻는게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또한 많이 버는거에 집중하시기 보다는 지키는 것에 우선하시길 바랄뿐입니다. ^^ 추천:roggy 추천:민서랑 추천:runi 추천:웅이~(º㉦º) 추천:배부른매 추천:passion 추천:미니바 추천:거제송송 추천:혜나혜성아빠

passion 정보력:3380 친절도:4141   05-12 15:42 @고시생 님이 진정 고수셨군요. skiet는 언제 팔아야할까요? 고시생님의 고견좀.... ^^

거제송송 정보력:4190 친절도:2148   05-12 21:00 거제송송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91   05-12 23:00 역시나 재야의 고수가 숨어있는 투피였네요.

지초 정보력:400 친절도:201   05-13 23:18 제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