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철에서...    글쓴이:요롱이 , Hit : 1292

아침에 전철에서.. 멀끔하게 생긴 여성분이 처음 보는 배찌를 차고 있는걸 봤네요.. 유심히 보니... Girls can do anyting ??? 이라고 쓰여진 500원동전보다 조금 큰 배찌를 달았더군요.. 건전한 문구같기도 한데.... 요즘 시절이 흉흉한지라... 혹시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배찌 인가요?

요롱이 깨어 있는사람들의 놀이터. 할말 못할말 다할수 있는 방. 공감할수 있는 세대들의 집합소. 이기적인 남자들의 공작소. 정보력:2740 친절도:6423

소라 정보력:690 친절도:1264   05-10 14:03 모바일- 가슴을 한참 쳐다보았다고 잡혀갈뻔 했군요.

San Jose 정보력:5600 친절도:9825   05-10 14:04 페미니즘 맞아요.. 엮이는게 싫으시면,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울 나라에 들어모면 뜻이 조금 바뀌는 듯 합니다. 저게 처음 들어올 때.... 조만간에 여자들도 군대 가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건 아무도 얘기 안하잖아요.

도둑놈™ 정보력:7000 친절도:4822   05-10 14:07 개쓰레기를 보셨네요 똥페미 조심하세요 깨끗한 물로 눈은 씻으셨는지요??? ㅎㅎ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59   05-10 14:17 아유 할수있으면서 왜 안하는겨...... 추천:주원아빠 추천:혜나혜성아빠

함께... 정보력:1240 친절도:2755   05-10 14:27 결국 더불어 사는세상이라, 남녀가 적이 되서 파이 따먹기를 하는게 뭔 의미가있나 싶은데.. 개인적으론, 세상이 자꾸 사막화 되가는거 같네요. ㅋ~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104   05-10 14:29 군대를 가겠다는 뭐 그런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