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의무교육 정규교과과정에 있음에도 안배웠다고 하는 사례들 많죠.
수업중에 딴짓하거나 멍때린 것과 안배운 것은 전혀 다른데 말이죠.
심지어 현재 해당 학기 중 교과과정인데도 당당하게 안배웠다고 하는 녀석들도 있긴해요 ㅎㅎ
오히려 그 순간 다른 동급생 친구들이 갑분싸 해지면서 이상하게 보는 상황.
이 상식의 라인이 부족하면 결국 다른 과목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국어 과목에서 주인공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같은 문제를 틀리는) 평균적으로 볼 때 논리적 대화가 안통하거나(예시를 들어줘도 본인 상황에 대입이 안됨. 그건 그거고 나는 달라!) 예의가 없거나 갑질하거나 하는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남들은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아는데 본인은 자각을 못하고 당연한 것 마냥... 추천:헤르니아 추천:yoco 추천:신지유하
시계 못보고 한자로 자기 이름 못 적고...
다 좋습니다...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굳이 옛날 시계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한글쓰는 민족이 한자 못쓴다고 해서 놀림 받을 일은 아니죠.
다만 그런 걸 떠나서 먼저 인간부터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위 예시 글을 보면 글이 본인의 인격을 나타내는 바로미터임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4칙 연산 못해도 계산기가 있고 중국이 한자 쓰는 것 몰라도 인터넷 찾아보면 됩니다만...
인격을 배우지 못한 자는 쓸데가 없을 뿐더러 이런 인간이 똑똑하고 많이 배우게되면 사회를 망치게 된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죠. 제발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천:헤르니아 추천:신지유하 추천:로드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