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진 대표주자는..???    글쓴이:복합기 , Hit : 1333

오세훈으로 시작했는데 민주당에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코로나 자가검진키트... 그런데 자가검진하면 대명사처럼 떠오르는것이 바로 임신테스터죠.. 생명의 표시 두줄... 그냥 드라마만 꾸준히 봐도 알수 있는 상식... 그런데 이 임신테스터의 정확도는 70% 정도랍니다.. 그래도 어차피 자기 자신이 임신여부를 어느정도 판단할 수도 있고... 산부인과 의사에게 가서 확인한 절차가 있으니 이 자체의 문제점이나 부작용은 간과해 버려도 무방한거죠... 그런데... 코로나 자가검진키트라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정확도가 90%라도 상당한 위험부담이 있지요.. 다만 오세훈이 말하는 자가검진은 유흥업소에서 본인들이 검사하고 이상없으면 유흥을 즐기게 해서 업장의 영업시간을 늘려주자는것이 애초의 목적이었고.. 정부에서 검토하는 것은 검사를 자주 할 수없는 요양병원 등에 수시로 검사해서 확진자 검사 공백을 줄이는 목적으로 도입하자는 것이더군요... 목적이 다르니 키트의 존재감이 달라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맹신은 절대 금물...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330 친절도:57237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44   04-22 08:42 민주당도 이걸 고려 중이라고요? 헐...

거부기 정보력:2080 친절도:3456   04-22 08:57 지금 요양병원 대면 병문안시에도 저 진단키트로 검사후에 하더라구요.

임금 정보력:10710 친절도:12257   04-22 09:00 모바일- 모바일- 감염병 위험 때문에 국가가 영업을 제한했다면 그에따른 정당하고 적당한 보상을 해주고 그것을 위반하는 업장에 대해서는 강려크 하게 단속 및 처벌을 하면 됩니다. 물론 그 영업손실에 대한 보상은 세금 낸걸 기준으로요. 그런거 하라고 세금내는거 아닌가요? 유흥업소 자체가 불법이 아닌데 휴업손해를 보상해주지 않을 이유도, 명분도 없죠. 절세라는 이름으로 요리조리 법망의 사각지대에서 합법과 위법 사이를 줄다리기하며 세금낼거 안내거나, 아니면 대

요롱이 정보력:2760 친절도:6434   04-22 09:46 저도 처음에는 반대한다는 의견이었는데.. 정확도가 생각보다 높더라구요....(90%대) 다만 유흥업소의 경우 1차 2차 3차가는데 검사하고 결과 기다리고 30분이상씩 지체되면 그 비용하며, 여흥도 다깨지고 실제로 업주들이 시행 할까도 믿을수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물탱이 정보력:15160 친절도:18286   04-22 10:08 임신테스트기 정확도는 95% 넘어요 제품 불량이나 생리예정일도 안지났는데 하니깐 정확도가 낮은거지 시중에 유통된는 제품 생리예정일 지나고 검사하면 99% 정확도 나온다고 봐야 합니다 이걸 나는 왜 알고 있는거죠??? 증상 있으면 코로나 검사 받고 증상없는데 혹시나 염려되면 자가검진키트 사용하면되죠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83   04-22 10:15 모바일- 자가 검진 해서 코로나 양성 나오면 병원가서 검사 또하면 되죠? 사실 검사 방법 상의 문제가 없다면 코로나의 경우 병원에서 하나 집에서 자가로 하나 별차이 없을거 같아요. 어짜피 시약 묻혀서 하는거니까요. 임신 테스트기는 정확도가 낮더라도 임신으로 나오면 일단 조심하고 병원 가는거에요. 병원에 가면 또 시약으로 테스트하는게 아니고, 초음파로 애가 있는지 애기집이 있는지 눈으로 확인합니다. 경우가 전혀 다르죠. 오세훈이 하면 무조건 바보 짓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편파적 언론과 다를바 없을거 같아요. 민주당은 선수를 빼앗겼으니 지금이라도 하는것일테구요. 바보짓이면 왜 따라합니까;;;

St.Hun 정보력:10700 친절도:15265   04-22 12:02 90%대 나온다면 괜찮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