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진중권·서민처럼 ‘센놈’들의 민낯을 보여주고 싶었다.    글쓴이:푸른태양™ , Hit : 1629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1435.html?fbclid=IwAR0RFhN9XLGq8UZlBCaHWvdY8aLwOvpYdZUxQCFJVNMjPWJb7jJ7h7TumpM#csidxcd33ba026b2c0689c51800 이 기사의 글에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또한,  투피님들의 의견은 언제나 제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의견한번 남겨 주시면 좋겠네요.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진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350 친절도:16177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04-19 16:35 모바일- 대충 꼭지만 읽었는데 ... 공감가네요

복합기 정보력:66480 친절도:57271   04-19 16:43 조중동이 정점 아닌가요..??

나노샷 정보력:2150 친절도:3877   04-19 16:50 저 중에서도 최악은, 나쁜놈인지 잘 모르는데 진짜 나쁜놈이죠.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4-19 16:55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ZeRoTp 정보력:0 친절도:   04-19 17:01 내용을 다 읽어보니 자신도 관종이 되고 싶어서 자칭 합리적인 중도인 것처럼 하면서 진중권처럼 모두까기에 합류한것 같은데요. 거기다가 잘알려지지 않은 단어인 프로보커터(도발(provoke)하는 사람)를 부각시키면서 모두 싸잡아서 해로운 존재들로 몰고 있네요. 자칭 합리적 중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들이 비판하는 대상에 대해 제대로 알려고 하지않고 겉할기 식의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대상을 판단해서 자신이 저들보다 더 현명하고 지적으로 우월하다는 자기만족의 망상을 하는 겁니다. 저런 자들은 실제로는 우리사회에서 아무런 역활도 못함은 물론이고, 마이너스 밖에 안됩니다. 앞에 나서서 온갖 공격과 비판을 다 받아들이면서 나서는 사람들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그사람들 뒷통수를 까는 자들이 저런 자들이죠.

변화가필요할때 정보력:4930 친절도:5135   04-19 17:09 기준에 맞춰 도발자라고 지정하고 풀이했을 수 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인, 평론가, 특정 종교인들도 그렇게 보면 도발자 아닐까요?

남자의로망 정보력:1440 친절도:2746   04-19 17:10 예전에 공정성 이야기들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결국 공정성의 문제는 어떤 진영을 대표하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절차적으로 공정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느냐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누구든 자신의 주장을 펼수 있으며 이에 대해 그게 그 사람의 생각이라면 그게 나와 다르다고 비난할 수는 없으며 그것을 불공정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러한 주장을 펼치는 방법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야 하고 다른입장에 대한 객관적이고 충분한 전달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어떠한 포인트에서 다르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하는 것이 그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듣고 그렇다고 내 생각이 바뀔 정도는 아니지만 최소한 상대방이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구나 정도의 주장은 나와야 그게 공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질 수 없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아니면 말고 라는 식 그리고 상대방이 나쁜 넘들이므로 그렇게 근거없이 공격당해 마땅하다는 식의 논점 전개 내가 남을 욕하면 그건 개그고 상대방이 나를 비난하면 그건 천하에 나쁜 짓이라는 식의 이중잣대의 기준설정 등 그러한 잘못된 방법으로 주장을 하는 것이 문제이고 링크해주신 글에 나타난 선동이라고 생각합니다.(그게 모 방송이든 아니면 극단적 유뷰버들이든 말이죠.) 사실 그러한 행동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공감하거나 아니면 최소한의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극단적인 지지자들에게 제공하는 자위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링크해주신 글들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네요. 추천:핏빛기타

냉기작열 정보력:670 친절도:453   04-19 17:12 새로운 관종의 등장을 알리는것 같은데요? 추천:네게부는바람

쌍수 정보력:670 친절도:3763   04-19 17:13 뭐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순 있겠지만....김어준/진중권/서민을 같은.....선에 놓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별로 신뢰할만한 내용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gilberto 정보력:970 친절도:985   04-19 17:24 모바일- 김어준을 까기위해 진중권과 서민을 동원한것 같은 느낌이네요 추천:은지아빠

호접지몽 정보력:27690 친절도:11962   04-19 17:25 조중동이 없었다면 김어준도 없었습니다.... 아직 조중동이 있기에 김어준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NullStr 추천:버미아빠 추천:콰지모토 추천:cool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4-19 17:35 조선일보를 까기위해 좃선일보가 예전에 있었죠.... 정곡을 찌르는 짤방도 있었고..... 비교 대상이 좀 어거지네요...^^; 언론인과 비 언론인.... 비교하려면 같은 언론인과 비교해 줬으면.... 추천:버미아빠

바람둥이타잔 정보력:2030 친절도:2169   04-19 17:39 글쓴이가 프로보커터인듯~

쫑 정보력:7860 친절도:11669   04-19 17:40 쫑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쫑 정보력:7860 친절도:11669   04-19 17:43 다분히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지금의 시대는 너무나 많은 미디어의 홍수와 누구나 다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시대에 살다보니 누가 한마디 하면 그게 너무나 쉽게 퍼지죠. 그게 관종을 만들고 돈이 되고 사업이 되면서 관종사업이 만들어 졌다고 봅니다. 전 진중권 기사도 안보고, 뉴스공장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가세연은 쓰레기고요.

서기적 정보력:1690 친절도:298   04-19 17:47 새로운 프로보커터 인듯 ㅎㅎ

철소 정보력:5620 친절도:7249   04-19 18:07 저는 김어준이 관종이라고 봅니다. 언론인이냐 말하기는 어렵고요. 사실 미디어에 오르내리는 모든 사람은 관종이죠. 기자들도 인터뷰를 받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요. 뉴스 앵커도 관종이고요. 개인을 지우고 시스템 으로 선출되었다는 착각을 주면 공정 혹은 중립적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건 이미지일 뿐이죠. 세상에 완벽한 중립은 없고, 공정이란 것은 추상적인 개념이니깐요. 그런데 기자라는 관종 언론이라는 관종들이 제대로 일을 못하니깐 김어준이라는 관종이 크는 겁니다. 사실 언론이 김어준을 키워줬어요. 다방면으로요.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4-19 18:37 일단 한겨례부터 맛이 가서 그네들이 추천하는 작가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새파라 정보력:2290 친절도:9217   04-19 19:30 모바일 Mode- 뭔가 이질적인 놈,놈,놈을 동일선상에 놓고 치부를 까뒤집어내는 듯한 민낯이라는 어그로성 제목을 쓰네요...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20   04-19 19:33 진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배움가드 정보력:4880 친절도:15359   04-19 19:43 생계형 막말 행위자???

나그네 정보력:3570 친절도:5390   04-20 10:01 한겨레는 조중동과 백지장 하나 차이로 변해버린 아류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