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S를 말 그대로 '스마트'하게 걸었으면 티가 안났을텐데 가입자 200명도 안되는 서비스에서 일반 이용자들처럼 자동 QoS 장난질을 해서 169만 구독자 유튜버를 적으로 만들어 버린 상황.
거기에 어떤 꼰대 임원이 시킨 것인지 괘씸죄랍시고 출연한 광고 영상까지 내려버렸으니 앞으로 일파만파 ㅋㅋ
일반 상품도 아니고 고가 상품의 실사용자고 자사 광고모델한테 저 정도 대응이면 일반사용자들 호갱이었단 결론나오죠.
속도저하 문제해결법이 소비자가 알아서 검사하고 점검요청하는거라는걸 어느 소비자가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100mbps도 답답한 없이 사용해서 다행인데 저런 상태면 1Gbps이상은 다 호갱될 확률이 많아 보이네요. 추천:yoco
전 그냥 기가로 사용중이고
500M 서비스 이용중이였습니다.
썩을넘들 기가로 풀어놔서 잘 쓰고 있었는데
혹시나 오늘 테스트 해 보니 500M로 잠겨 있네요.....
뭐 요금은 500M 니까 불만은 없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10G가 100M 로 서비스 되고 있었다니 참 10G 쓰는 사람들 빡치겠는데요...
요금만 싸면 저도 10G 쓰고 싶은데 만약 제가 이런 경우를 당했다면
고객센터 난리 났을겁니다. ^^;
나름 통신사 상습 크레임 고객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 고객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