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지폐.내연기관은 앞으로 없어질까?-m    글쓴이:333m , Hit : 1153

종이책: PDA.스마트폰.PC등의 개인정보 멀티단말기로 전자책을 보는 시대가 대세구 열릴것이며 자원낭비하는 종이책은 없어질거라구 예상했더니, 현실은? 서점이 망하긴 커녕~ 종이책이 잘만 나오더라...쩝.. 현금: 스웨덴이 현금없는 사회 만든답시구   편리함과 경제성, 투명성을 높이구 현금 결제와 관련된 불편함, 소요 시간, 노동력 등을 줄이고 투명한 재정 관리가 가능해진다는 예측과 전제하에 전자화폐와 그외 어플 도입하구 ATM기 확~줄이구 현금결제 거부도 가능하게 만들었더니, 현실은? 간편결제.전자결제 시스템 구촉비용이 또 들어.기기도 업체나 개인이나 또 목돈들여서 사야해. 해킹.시스템오류.개인정보보호문제.사생활 노출도 불거져. 고령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금융 취약계층은 어떻게 하라는거임?  결제기기앞에서 헤메는분들 우리도 많이 봄. 우리나라도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서울강북수도권 일부지역 통신망 마비되서 전자결제시스템 먹통되구 현금없는 사람들은 결제할때 멘붕지림 ...쩝.. 내연기관 자동차: 앞으로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가 대세라는데, 아니,  이 지구상 200개 넘는 국가와 지리.자연환경이 죄다 선진국에 대도시로 이루어졌음?   중진국.개발도상국 나라들은 내연기관차 없애면 뭘타구 다니라는겨? 말이나 낙타.당나귀나 타라는거임? 군대도 말타구 코끼리타면서 전쟁하면 되겠네..쩝.. 뜬금없는 잡생각으로 예측해봤습니다...쩝..

333m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5780 친절도:201

기심이 정보력:680 친절도:868   04-02 19:18 스웨덴은 가보니.. 고령층도 모바일 결제기기에 이미 익숙해져있더군요. 게다가 패스트푸드와 같은 식당에서도 이미 키오스크 주문이 보편화 된지 꽤 되었는지, 여러 연령층의 키오스크 주문도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았다는 제 개인적인 놀라운 느낌의 경험은 있네요.

푸른태양™ 정보력:24220 친절도:16113   04-02 19:18 모바일-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 말을 대체할거라고 했지만 여전히 말을 타는 사람들이 더 많았고 심지어 자동차가 말을 대체할거란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죠? 아마 더 시간이 지나면, 내연기관차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고공비행자 정보력:870 친절도:3436   04-02 20:05 지금 우리나라도 현금 거의 사용 안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지갑에 카드만 몇개 가지고 다닌지 오래 되었어요. 현금 인출 안한지도 오래 되었고... 카드도 일종의 전자 화폐니... 책은 좀더 오래 살아 남을거 같구요. 감성의 영역이라.

고고고76 정보력:390 친절도:691   04-02 20:26 모바일- 동네서점들은 거의다 망하지얂았나여~??

한결아빠 정보력:480 친절도:429   04-02 21:30 ㅎㅎ 이제 백년도 채 못사는 사람이 역사를 논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저나 글쓴이가 죽고 나서 또 우리 자식들의 세대가 지나던가 또는 손자 세대에는 역사책으로 이런것을 공부할지도.. 아니면 100%없어지기는 힘들겠지만(아주 극 소수의 특별한 영역이 남았으니..) 점차 없어지다가 거의 대체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년이 지나도 내연기관이 쓰여야 할 데는 쓰이겠지요.. 책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거어어어어어의 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됩니다.

도마 정보력:1420 친절도:2719   04-02 23:39 모바일- 20년은 더 내연엔진이 대세에 백원겁니다

니익네임 정보력:1610 친절도:4771   04-02 23:42 현금은 유지 될거에요. 디지털화폐로 되면 추적이 쉽기 때문에 탈세나 비자금 등 검은 돈을 만들수 없기에 계속 유지될 겁니다 ㅎㅎㅎ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2   04-03 00:36 모바일- 내연기관 절대 못없앱니다. 없앨 필요도 없구요. 아스팔트, 플라스틱 등의 유화제품 만들기 위해서라도 원유는 퍼올려야 하고 정제하면 필히 가솔린 경유 등유가 나올수 밖에 없는데 그거 소비할 곳도 필요해요. 물론 지금 보다는 많~이 줄겠죠. 추천:허공에삽질

leedra(아자씨) 정보력:2830 친절도:8356   04-03 07:08 모바일- 요즘 자동차에는 과거에 사용하던 카세트테이프, CD 등을 쓸 수가 없습니다. 블루투스나 메모리카드 밖에 못 쓰죠. 그런데 음반이 LP로 나오고 있어요. 희귀템이라는 감성 마켓팅이죠. 그래서 과거의 아나로그 감성은 완전히 사라질 수 없을 것 같아요.

배터리너리언 정보력:2400 친절도:6559   04-03 07:56 아마 책은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보고서 정도를 읽을땐 몰라도 분량이 많은경우 전자책보다 책이 편합니다. 현금은 없어질거 같네요. 이미 우리나라 결재비중에서 20%도 안된다고 하고, 금액비중으로 따지면 5%도 안될겁니다. 또 지금은 현금결제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자동화하는비용 보다 높아지는 분위기 입니다. 내연기관자동차는 당분간 없어지진 않겠지만, 현재 가격을 유지하긴 어려울 겁니다. 대량생산으로 인해 현재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내연기관차량이 소량생산으로 바뀌면 현재 가격은 올라가는것은 당연하고, 가격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면 고가를 주고라도 사용할 것이고, 가격이 올라가도 수요가 있으면 생산하는 곳은 있을 것입니다.

천하장사 정보력:1290 친절도:1730   04-03 12:53 이현세의 아마갯돈 만화에서 마지막 장면이 화약에 의해 발사된 총알에 죽는걸 보면서 저게 말이 되나 했는데. 요즘 보면 말이 될것도 같습니다. 방검복하고 방탄복이 다르다 하던데 미래에 레이저총이 보편화되면 보호장비도 레이저총에 따라 갈거고 그러다 보면 구시대 유물 취급받던 화약총에 맞아 죽을 수 도 있겠네요. 용도가 남아 있다면 종이, 지폐, 내연기관이 남아 있겠죠. 지폐는 없어질것도 같네요.

쫑 정보력:7810 친절도:11636   04-03 13:06 전기차가 내연기관과 거의 동시에 개발되었고, 80년대 캘리포니아에 엄청난 양으로 팔렸었던 적도 있었지만 결국 대중화 못되다가 최근들어 대중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번에도 충전 인프라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일정 수준의 시장점유율만으로 몇십년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전기차가 10%도 안되는데도 충전기때문에 아파트 단지마다 난리가 아닙니다. 새벽에 충전하는사람, 줄서서ㅣ 기다리는 사람, 충전기자리에 주차하는 사람 등.. 여기서 전기차가 두배만 되도 충전못해서 전기차로 출근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겠죠 더더욱 문제는 지금이야 전기차가 얼마 안되니 전기에 보조금 줘서 전기가 싸지만 일정 수준에 이르르면 1KWh 당 500원 수준의 주행세가 부과될겁니다. 지금 휘발유 리터당 950원정도 세금이 부과되니까요 주행세는 전기차라고 해서 면제될리 없겠죠. 환경하고도 무관하고 나라의 세수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니까요. 그럼 전기차의 운행 효율은 지금의 휘발유차보다 유지비가 더 비싼 차량이 될 겁니다. 지금은 나라에서 인센티브를 어마어마하게 주기 때문에 전기차가 탈만한데 내연기관차랑 1:1로 붙으면 게임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