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후 퇴짜 맞았네요(타사이트 사연)
글쓴이:헤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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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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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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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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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제 상상이지만
양다리 걸쳤다가 나중에 상견례 했던 집안이 더 맘에 들었던 것 같은데요.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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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0:33
이유3이 두개라서 거슬려서 이 결혼 반댈세...
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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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0:34
어디 맘카페에 올렸나. 베플리 왜 저따구죠? TMI기는 하네요. 나의 촉은 신부측에서 신랑측 재산이 맘에 안든것임.
이야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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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0:55
그냥 남자쪽 집안 보잘거 없어 보이니 핑계걸고 파토낸거네요.
까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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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1:09
맨 마지막 글에 백만 표.. 세상이 갈 수록 정상적인 사람들보다 별유천지 비 인간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밑에 댓글 단 사람들 까지. 우리 나란 이렇게 가다가 언젠간 꼭 망할 것 같네요 ㅠ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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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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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좀 더 들어봐야 판단이 되겠어요.
늘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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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1:16
맘에 안들어서 억지로 핑계 되는것 같아요.
아빠직업은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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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1:44
예전에 방영했던 드라마 사랑과 전쟁이나 아침저보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 이슈 같아요
딸이나 아들 하나 가지고 상대편 고르는 그런거요
저렇게 철저하게 준비해서 파토낼 정도면, 정말 다른 이유가 있는거죠 더 큰 것을 덥으려는 것이죠
위에 띵요님말처럼 더 큰 혼처가 들어 온거죠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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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2:06
파토 나면 다시 패 돌리도록 준비를 허야지
그 年 아님 새 年 이 올것임
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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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2:21
뭔가...
결혼시키기 싫으셨던듯...
che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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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2:27
네이트판 성향이 딱 드러나는 댓글들이네요.
결혼 안하신게 잘하신듯 해요.
ㅈㅣ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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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2:39
파토 난게 다행인듯 해보이네요...
쪽빛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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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2:51
억지도 저런 억지가 없군요. 아들 안보내길 잘한듯
kingOF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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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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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제사문제
개에대한 인식차이(애완견 vs 반려견)
시댁에서 1km
저같아도 제 딸을 보내기에 망설여질듯 합니다
추천:폐인0.5
우리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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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3:55
여자쪽 부모는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던거죠..
여자쪽에서 먼저 상견례 제의.....
상견례후 이것저것 핑계들을 만들어서 파혼....
결국 아들만 상처 받겠네요...
멋진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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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4:26
저렇게 조목조목 자세히 설명하는것도...........
지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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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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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주작 아닐까요?
상견례에 무슨 개얘기까지 한답니까?
그리고 반대이유가 하나같이 억지 스러운게 주작 같아요
무한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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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4:42
걍 주작인듯..
판춘문예
바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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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5:45
실제라고 해도 이런 결혼은 안하는게 낫지요 뭐..
워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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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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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 이내에 있으면 오라 가라하고
1Km 이상 떨어져 있으면 오라 가라 안하나요?? ㅎㅎ
새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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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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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에 올라온 게 웃긴데, 그래도 역시 찬반좌네요...
nino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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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01:24
그냥 이유가 저렇게 디테일 한 것만 봐도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