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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르던 산이 적응되었는지 운동효과가 많지 않아 고민했습니다. 좀더 험한? 산으로 갈아타면 되지만 늘 오르는 산은 퇴근하고 주차한 후 집에 들러 옷과 신발만 갈아신고 길건너로 올라가면 되는데 좀더 험한? 산은 다시 차를 가지고 가야해서 주말에는 갔다 오면 되지만 평일에 퇴근하고 가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고민끝에 중량밴드를 이용해 산의 레벨을 올리기로 결정하고 오늘 매장에서 스타 중량밴드 2kg 을 구입했습니다. 칼퇴하고 6시30분부터 올라가서 8시30분에 내려왔습니다. 평소에는 능선밑에 다다르면 숨이 차는데 중량밴드 때문에 등산로 입구까지 올라가는데도 숨이 차네요. 확실이 산 레벨이 20% 이상 올랐습니다.   평소 그래프 중량밴드 착용후 그래프  야간등반하면 좋은점이 사람이 없어 코로나 걱정 없습니다. 무섭기 때문에 심장이 두배로 강화됩니다. 바짝 신경쓰고 다녀 감각이 발달됩니다. 겨울에는 춥지만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숙면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꾸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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